기후변화협약 대응 활성화를 위한 국제포럼 개최

인천--(뉴스와이어)--환경부와 환경관리공단(이사장 손주석)은 12월 15일(금) 서울 팔레스 호텔에서 『기후변화협약 대응 활성화를 위한 국제 포럼』을 개최하고, 기후변화협약 제12차 당사국총회(’06.11.6~11.17,케냐 나이로비) 논의결과와 주요 선진국의 배출권거래제 등 교토메카니즘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국내 기후변화 대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교토의정서 발효 후 온실가스 저감활동 등 기후변화협약대응을 위한 국제사회전반의 활동이 진행되고 있음에 따라 이번행사는 2012년 이후 부속서Ⅰ국가의 추가 감축의무설정 논의 일정합의 등 제12차 당사국총회(’06.11.6~11.17, 케냐 나이로비)의 논의 결과와 『영국의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시스템 현황 및 운영』과 『미국 EPA의 온실가스 등록시스템 소개』를 통해 주요 선진국의 교토메카니즘 운영 사례 등 국제 동향을 파악하고, 기후변화협약 대응 산업부문 대책과 환경부-환경친화기업 간 온실가스와 대기오염물질 통합감축을 위한 자발적협약 후속조치와 같은 국내 기후변화협약 대응 추진경과와 향후 대응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또한, 이번 국제포럼은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KBCSD)와 환경친화기업 사업장, 기후변화 특성화대학원 및 관련연구기관. 국내외 CDM 운영기구(DOE : Designated Operational Entity), 지방자치단체, 지방의제 21 등 기후변화협약 관련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국내 실정에 맞는 기후변화협약 대책 수립과 시행, 기후변화 협약대응 활성화를 위한 방안 마련 등 심도 있는 토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

웹사이트: http://www.emc.or.kr

연락처

환경관리공단 지구환경처 손양래 처장 032-560-2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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