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라임 그린 컬러 가전 가장 선호해

서울--(뉴스와이어)--최근 들어 가전업계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컬러 마케팅은 기본. 신제품 출시에 한가지 컬러만 나오던 과거와는 달리, 까다로운 소비자의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컬러를 선보이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그렇다면 한국 소비자들은 어떤 컬러의 가전제품을 가장 선호하는 것일까?

유러피안 프리미엄 가전, 일렉트로룩스 코리아(대표 박갑정, www.electrolux.co.kr)는 지난 10월 중순부터 11월말까지 45일 간 코즈니(www.kosney.co.kr)와 함께 신제품 ‘ 에르고 라피도’ 출시에 맞춰 ‘나만의 컬러를 찾아라’ 공동프로모션을 가졌다. 이 행사는 에르고 라피도 5가지 컬러 중 가장 좋아하는 컬러를 선택하면, 추첨을 통해 각 해당 컬러의 제품을 고객에게 전달하는 행사.

20대 ~ 30 대 연령층이 주 고객인 코즈니 명동점, 압구정점, 코엑스점 등 총 3개 지점에서 진행된 행사 결과, 총 5,377명이 응모하였으며, 라임 그린 컬러는 총 1372명(25%), 쿨메탈릭 블루는 총 1162명(22%), 타이탄 그레이는 총 1155명(21%), 문라이트 골드는 992명(19%), 사틴 레드는 696명(13%)이 선택했다. 결과적으로 라임 컬러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으나 전반적으로는 다양한 가전 컬러의 선호분포도는 소비자의 개성들이 반영됐다.

가전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라임 컬러의 도입으로 이슈를 일으켰던 일렉트로룩스는 최근 출시된 모토로라 레이저 라임 컬러의 인기에 힘입어 가전에서도 ‘라임’ 컬러에 대한 소비자의 호응도 자체가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어떤 생활공간에서도 생기 넘치고 세련된 느낌을 연출해 주는 라임 그린 컬러는 젊고 신선한 성격의 역동적인 사람들이 좋아하는 컬러로, 이번 행사에 참여한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 또한 알 수 있었다.

일렉트로룩스 박갑정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은 자신의 개성을 강하게 표현할 수 있는 컬러를 선호하는 것을 확인했다”며 더 나아가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이 가전 제품의 컬러 선택에 있어서 중요한 요인으로 자리잡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한편, 일렉트로룩스 에르고 라피도는 일반 충전용 청소기의 한계를 넘어선 뛰어난 성능을 가진 신개념 코드리스 청소기로 20대에서 30대 중반의 소비자 타켓을 겨냥하여 올해 업그레이드돼 출시됐다. 에르고 라피도 5컬러 제품은 문라이트 골드, 사틴 레드, 타이탄 그레이, 라임 그린, 쿨 메탈릭 블루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핸드헬드와 스틱 겸용의 2가지 기능이 합쳐진 2in1 모델. 주요 백화점과 할인점, 하이마트, 주요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에르고 라피도 2in1모델 소비자 가격은 190,000원.

웹사이트: http://www.electrolu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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