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초이스, 엑스맨과 함께 호주로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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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 코스피 053210
2006-12-14 10:51
서울--(뉴스와이어)--다채널 디지털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사장 서동구 徐東九, www.skylife.co.kr)의 NVOD(Near Video On Demand) 서비스 ‘스카이초이스’에서는 12월 21일 개봉하는 초특급 SF 블록버스터 엑스맨 시리즈의 완결판 <엑스맨3: 최후의 전쟁> 방영을 기념해 <엑스맨과 함께 호주로 떠나자!> 이벤트를 벌인다.

1월 17일까지 5주간 <엑스맨3: 최후의 전쟁>을 포함해 스카이초이스에서 방송되는 영화를 5편 이상 시청하고 스카이라이프 홈페이지에서 진행하는 <엑스맨과 함께 호주로 떠나자>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총 20명(10쌍)에게 호주 시드니와 멜버른, 포트스테판을 포함하는 5박 7일 여행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스카이초이스 영화를 시청한 횟수만큼 추첨 기회를 추가로 부여해 당첨확률이 높아진다.

당첨자 발표는 1월 19일 스카이라이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호주 여행은 2월 말경 출발할 예정이다.

<엑스맨> 시리즈는 불가사의하고 치명적인 인물들과 보통 사람들이 공존한다는 독특한 설정에서 출발한 SF 작품이다. <엑스맨>시리즈의 최종판인 <엑스맨3: 최후의 전쟁>은 ‘큐어’라는 돌연변이 치료제가 개발되면서 자신들의 특수함을 유지하면서 이방인으로 남는 것과 자신의 능력을 포기하고 세상과 맞추어가는 것 중 하나의 선택을 두고 사비에 교수와 매그니토가 최후의 전쟁에 돌입한다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엑스맨3: 최후의 전쟁>에서는 전편에서 등장했던 기존 캐릭터들이 더욱 막강해져 재출동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돌연변이들을 등장시켜 재미를 배가시킨다. 돌연변이 사상 최초로 미국 정부에서 일하는 ‘비스트’는 온몸이 파란 털로 뒤덮인 인체 진화의 세계적인 권위자이며, 이외에도 등에 거대한 날개가 달린 ‘엔젤’, 물리적으로 강한 힘을 가진 ‘저거노트’, 돌연변이의 위치를 가늠하고 바람처럼 빨리 움직이는 ‘칼리스토’, 자신을 자유자재로 복재하는 ‘멀티플맨’ 등이 추가되어 더욱 박진감 넘치는 스펙터클을 만들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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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이프 커뮤니케이션팀 정영주 과장, 02-2003-3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