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 중국서 국빈급 대우 받아

서울--(뉴스와이어)--테이크가 중국에서 한류 스타로의 극진한 대접을 받고 있어서 화제다. 이달 초 중국 매니지먼트사와 초특급 계약을 맺고 중국 활동에 여념이 없는 테이크. 그들의 중국 활동기가 화제가 되면서 음악 관계자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는 것이다.

중국에서의 테이크 대접은 수장급 유명인사 방문과 맞먹는 국빈급 대우다. 전용차량과 도로 통제는 기본이다. 여기에 관계 공무원들의 협조는 일사천리. 이번 신규 디지털 앨범 ‘Take It All’ 쇼 케이스와 팬미팅 진행에 있어서도 중국의 각 성(省)과 도시마다 테이크에게 전용차량 제공과 공연장까지 가는 모든 길을 통제했다.

또 테이크의 멤버 장성재가 ‘중화정’ 쇼케이스를 앞두고 고열로 응급실에 실려갔을 때, 중산시 인민병원 원장이 직접 나서서 치료를 해줬다. 종합병원이고 새벽에 응급실을 찾은 것이라 젊은 의사가 치료할 줄 알았지만 원장이 나타나 손수 치료했다. 알고보니 병원 원장의 딸이 테이크의 열성 팬이었다고. 이들의 방문을 알고 있었던 원장이 장성재 치료에 직접 나섰던 것이다.

테이크의 소속사 세도나미디어의 한 관계자는 “흡사 유명인들의 국빈방문을 연상케 했다. 과장이라고 할지 모르나 눈으로 보지 않으면 믿기지 않을 정도다” 라면서 “테이크의 중국내 인기를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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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도나미디어 홍보기획팀, 02-540-0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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