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인도에서 평화와 나눔을 실천하다

서울--(뉴스와이어)--한기연 (한국기독청년학생연합회 www.sallim.or.kr)은「대학생 인도 평화 나눔 기행」을 대학생들에게 제안하여 큰 반향을 얻고 있다.

「대학생 인도 평화 나눔 기행」은 2007/01/19 ~ 2007/02/06동안 간디 아쉬람(공동체), 간디의 제자인 비노바 바베 아쉬람, 씨알아쉬람 등을 방문하여 인도의 비폭력 영성과 문화를 체험한다.

이 기행은 나눔 활동에 큰 비중을 두고 있다. 나눔 활동은 인도의 최 극빈층 지역인 멜가트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데, 멜가트는 수도와 전기가 들어오지 않고 5세 이하 영아가 90% 사망하는 열악한 지역이다.

기행단은 멜가트에서 주민 영양공급 사업과 어린이를 위한 교육과 건강센터 건설 사업을 진행한다. 대학생들은 각자의 전공을 살려 의료팀, 교육팀, 건축팀, 문화팀으로 나누어져 활동한다.

기행단은 인도에 있던 짧은 기간 동안의 활동이 아닌, 지속적인 활동으로 이어나가 1구좌 2만원 멜가트 후원 운동을 진행 할 계획이다. 또한 마더 테레사 하우스 중 하나인 ‘죽음을 기다리는 집’에서도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글로벌 시대에 걸맞게 대학생들 사이에서 자신의 능력과 경험을 쌓기 위한 해외활동이 늘어가고 있다. 이러한 해외활동은 어학연수나 배낭여행 등 개인적인 영역으로만 국한되어 있다.

이에 비해,「대학생 인도 평화 나눔 기행」은 21세기의 대안적 패러다임인 나눔과 평화의 가치를 실천하는 해외활동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올해부터 매년 진행될 「대학생 인도 평화 나눔 기행」에는 이러한 의미를 실천하고픈 대학생들의 문의와 참여가 활발하다. 문의: 한기연(한국기독청년학생연합회) 홍보간사 신하나 016-673-2116

한국기독청년학생연합회(한기연) 개요
만남과 살림의 공동체, 한기연 (한국기독학생연합회)은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대학 동아리이다. 전국에 50여개 지부를 가지고 있으며, 예배 등의 종교 활동이 아닌 다양한 연대와 봉사활동으로 알려져 있는 단체이다. 꾸준한 빈민지역 공부방 활동과 외국인노동자 한글교실, 장애인 봉사활동, 영국 라르쉬 공동체 봉사 활동 등 활발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그 외에도 학내에서 비폭력 대화 운동, 에니어그램워크샵등을 확산시켜 대학생들의 새로운 정신문화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allim.or.kr

연락처

간사회 홍보간사 신하나 016-673-2116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귀사의 소식을 널리 알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