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공사, 2007년 지하철 사이버 시민모니터 내년 1월 7일까지 모집

대구--(뉴스와이어)--대구지하철공사는 시민이 지하철을 이용하면서 느끼는 불편 및 요구사항을 지속적으로 파악하여 이를 적극 수렴·개선해 나가기 위해 명예직인「사이버 시민모니터」요원을 모집한다.

지하철공사는 오는 12월 19일부터 내년 1월 7일까지 시민모니터요원 신청자를 공사 홈페이지(www.dgms.co.kr)를 통해 접수를 받는다. 신청자격 요건은 지하철 이용시민 중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자로서 모집인원은 1호선 30명, 2호선 26명 등 총 56명을 위촉할 계획이다.

운영 방법은 모니터링 과제를 부여하여 운영하는 분기별 지정과제와 서비스에 대한 불만족 및 개선사항 등 상시접수를 하는 일반과제로 구분하여 실시한다.

모니터링 방법은 지하철 공사 홈페이지에 시민모니터 코너를 개설하여 선정된 모니터요원 개인별 ID를 부여하여 언제 어디서든 모니터링 결과를 신청할 수 있도록 온라인 채널을 마련 운영한다.

공사는 선정된 모니터요원 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2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하여 자긍심을 심어주고, 매 분기마다 우수모니터 요원을 선정하여 우수상, 장려상을 시상할 계획이다.

참고로 지난해 시민모니터 운영실적은 총307건을 접수하여 31건을 반영하였으며, 나머지는 중장기 검토(51건), 업무참고(206건), 기타(19건) 등이었다.

웹사이트: http://www.daegusubway.co.kr

연락처

대구시 지하철공사 운수팀 담당자 박현숙 053-640-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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