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일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서울여성포럼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재단법인 서울여성(상임이사 김금래)은 오는 12월 20일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여성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지원이라는 두가지 공익적인 목표를 추구하고 있는 ‘지역사회 지원형 여성일자리 창출’에 대한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갖는다.

‘지역사회 지원형 일자리 창출’은 지역사회의 문제와 지역주민의 욕구를 해결하기 위하여 사회적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나아가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 증진을 가져오는 것을 의미한다.

(재)서울여성에서 마련한 이번 포럼에서는 현재 대부분 여성일자리 갖기의 형태로 시행되고 있는 ‘지역사회 지원형 일자리’에 대한 보다 폭넓은 논의를 통해 지역사회 지원형 여성일자리 창출 현황과 사회적 일자리 확충을 위한 논의점을 찾아보고자 한다.

주제발표는 서부여성발전센터의 강정숙 소장의 ‘지역사회 지원형 여성일자리 창출 현황 및 방향 모색’과 여성이 만드는 일과 미래 김인선 대표의 ‘해외사례 : 사회서비스 일자리와 여성사회적 기업’이 진행될 예정이며, 이후 서울시정개발연구원의 윤형호 연구원과 상지대 신경아 연구교수가 참여한 가운데 지정토론이 이어진다.

최근 정부는 「비젼2030」을 통해 2030년까지 여성경제활동 참가율을 65%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발표하였으며, 여성가족부는 2010년까지 60만개 여성일자리 창출로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을 55%로 끌어올리겠다고 하였다. 이어 서울시도 민선4기 서울시장이 ‘지역사회 지원형 여성일자리 창출’을 공약으로 내세운 바 있다. (재)서울여성은 이번 모색의 기회를 통해 향후 여성인력개발기관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추진에 반영할 계획이다.

지역사회 지원형 여성일자리 창출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 및 기타 문의사항은 (재)서울여성 사업지원부(02-776-5577 #135)로 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seoulwomen.or.kr

연락처

재단법인 서울여성 경영기획부 언론홍보담당 김나연 02-810-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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