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커머스코리아, 국내 모바일 업체인 온타임텍의 일본 시장 진출 위한 활로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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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8 13:57

서울--(뉴스와이어)--소프트뱅크커머스코리아(대표: 손영돈)은 국내 멀티미디어 솔루션 전문기업인 온타임텍(대표: 황재식)과 계약을 체결하고, 온타임텍의 모바일 TV 원세그(1-Seg) 단말기<제품명: onTimeTV>를 일본 최대의 IT기업인 소프트뱅크 BB(대표 손정의)에 공급할 수 있는 활로를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온타임텍이 소프트뱅크커머스코리아를 통해 진출한 日 소프트뱅크BB는 일본의 최대 IT 전문 사업자로 현재 일본에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소프트뱅크커머스코리아 모바일사업부 이유열 부장은 “온타임텍의 원세그 (1-Seg) 단말기는 제품의 기능과 디자인 모두 세계 어느 시장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제품으로 일본 소프트뱅크 BB에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온타임텍의 진출과 더불어 소프트뱅크커머스는 국내 우수한 IT관련 기술력을 가진 업체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일본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소프트뱅크커머스코리아는1991년에 일본 소프트뱅크 코퍼레이트가 투자해 설립된 IT 전문 유통 기업이다. 2006년 9월에 모바일 사업부를 신설해 모바일관련 국내 기업의 해외사업 협력이나 진출을 돕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oftban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