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민주당은 오늘(12.18) 중앙당 회의실에서「간부회의」를 갖고, 22일 한화갑 대표의 대법원 선고를 앞두고 오늘부터 22일(금)까지 매일 밤 6시부터 8시까지 여의도 중앙당사 앞에서 자발적 당원 및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희망촛불 모임을 갖기로 하는 등 다음과 같이 당 차원에서 대처해나가기로 했다.

■ 다음은 회의 결정사항

1. 한화갑 대표를 위한 희망 촛불모임
ㅇ 취지 : 당원과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 하에 한화갑 대표의 재판을 앞두고 형평성 잃은 재판의 부당성에 대한 대국민 홍보 및 결속력 강화
ㅇ 기간 : 2006. 12. 18(월) ~ 12. 22(금), 18:00~20:00
ㅇ 장소 : 여의도 중앙당사 앞

2. 중앙당 및 시.도당에 현수막 부착
ㅇ 현수막 문구 :
- 형평성 잃은 한화갑 대표 경선자금 재판, 사법정의 Yes!!, 정치재판 No!!
- 형평성 잃은 경선자금 재판, 민주당은 국민과 함께 한화갑 대표를 지키겠습니다.

3. 전국 시ㆍ도당 위원회 사무처장단 회의 소집(19(화) 오후 2시)

4. 긴급 지역위원장단 회의 개최(20(수) 오후 3시)

5. 특별당보 제작 및 배포
ㅇ형평성 잃은 한화갑 대표 재판의 부당성을 알리고, 당원들의 단합과 결속을 다지는 내용으로 제작

■ 다음은 주요 발언 요지

◎ 장상 공동대표
열린당이 평화개혁세력의 대통합을 운운하는데 자기네들끼리도 세포분열하고 있으면서 과연 대통합을 말할 자격이 있는지 궁금하다. 집권여당의 정권실패, 정책실패를 무마하기 위한 전략에 민주당이 말려들어가선 안된다. 민주당은 오는 22일 한화갑 대표의 재판을 앞두고 있으나 의연하고 당당하게 흔들림없이 민주당의 길을 갈 것이다. 민주당의 정통성을 견고히 지켜나가되 개방적 미래지향적으로 나가야 한다.

◎ 신낙균 수석부대표
최연희 의원에 이어 한나라당 충남지역 모 당원협의회장의 성추행 사건이 또 일어났다. 한나라당이 반성할 줄 모르니까 또 이런 일이 발생하는 것 아닌가. 한나라당은 ‘차떼기당’이란 오명도 모자라 ‘성추행당’으로 자리매김하려는가. 한나라당은 대오각성하고 대국민사과를 해야 한다.

◎ 배기운 사무총장
이번 주는 민주당의 최대 고비다. 한화갑 대표의 재판결과에 따라 투쟁의 길로 가느냐, 아니냐의 기로에 서 있다. 당은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당헌 당규와 원칙을 지키며 당당히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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