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멀티미디어포럼’ 선임 의장 선출, 본격적인 활동 나서
‘차세대 멀티미디어 포럼’은 2006년 2월 급변하는 멀티미디어 환경을 선도하고 관련산업간 협력을 통해 국가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기업간 협의체로 ▲ NHN, 다음커뮤니케이션, 야후 코리아 등 인터넷 기업 ▲ KT, SKT, KTF, LGT 등 통신사업자 ▲ KBS, MBC, SBS, EBS, TU미디어 등 방송사 ▲ 삼성전자, 팬텍, 한국퀄컴등 단말기 제조사가 참여해, 방송통신 융합을 비롯한 다양한 디지털 컨버전스에 대한 논의를 지속해 오고 있다.
선임의장으로 선출된 NHN 남기영 이사는 “업종간 융합이 가속화되는 시기에 포럼의 선임의장직을 수행하게 되어 큰 책임감을 느낀다” 면서 “최신기술의 정보교환과 회원사간 원활한 협력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더욱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IT기술의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차세대 멀티미디어 포럼’은 내년 초 사단법인 등록을 통해, 본격적인 대외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 남기영 선임의장 약력 >
- 1992 고려대학교 졸업
- 1995 캘리포니아 주입대학원 미디어경영학 졸업
- 1999 삼성영상사업단 방송사업본부
- 2004 야후코리아 서비스 부문장
- 현재 NHN 네이버 사업개발담당 이사
웹사이트: http://www.nmf.or.kr
연락처
차세대멀티미디어포럼 사무국 02-2108-3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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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3월 10일 1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