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멀티미디어포럼’ 선임 의장 선출, 본격적인 활동 나서

서울--(뉴스와이어)--디지털 컨버전스를 주도하는 관련업종의 주요기업이 공동으로 설립한 '차세대멀티미디어포럼(http://cafe.naver.com/ngmf)’은 지난 12월 14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임기가 만료된 KBS 엄민형 팀장 후임으로 NHN 남기영 이사를 제2기 선임 의장으로 선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차세대 멀티미디어 포럼’은 2006년 2월 급변하는 멀티미디어 환경을 선도하고 관련산업간 협력을 통해 국가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기업간 협의체로 ▲ NHN, 다음커뮤니케이션, 야후 코리아 등 인터넷 기업 ▲ KT, SKT, KTF, LGT 등 통신사업자 ▲ KBS, MBC, SBS, EBS, TU미디어 등 방송사 ▲ 삼성전자, 팬텍, 한국퀄컴등 단말기 제조사가 참여해, 방송통신 융합을 비롯한 다양한 디지털 컨버전스에 대한 논의를 지속해 오고 있다.

선임의장으로 선출된 NHN 남기영 이사는 “업종간 융합이 가속화되는 시기에 포럼의 선임의장직을 수행하게 되어 큰 책임감을 느낀다” 면서 “최신기술의 정보교환과 회원사간 원활한 협력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더욱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IT기술의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차세대 멀티미디어 포럼’은 내년 초 사단법인 등록을 통해, 본격적인 대외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 남기영 선임의장 약력 >

- 1992 고려대학교 졸업
- 1995 캘리포니아 주입대학원 미디어경영학 졸업
- 1999 삼성영상사업단 방송사업본부
- 2004 야후코리아 서비스 부문장
- 현재 NHN 네이버 사업개발담당 이사


웹사이트: http://www.nmf.or.kr

연락처

차세대멀티미디어포럼 사무국 02-2108-3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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