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살림꾼’, 방위사업청의 혁신브랜드로 선정

서울--(뉴스와이어)--방위사업청은 12. 19.(화) 대회의실에서 이선희 방위사업청 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방위사업청 혁신브랜드 선포식을 갖고 ‘방위살림꾼’, ‘튼튼한 대한민국을 약속하는 방위살림꾼‘을 브랜드 및 슬로건으로 확정하고 공식 사용에 들어간다.

‘방위살림꾼’은 방위사업청의 주요업무 체계인 방위사업 통합관리체계를 가장 상징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이름으로 청 내· 외부 및 전문가의 의견과 직원들의 선호도 조사를 통하여 최종 결정되었다

* 방위사업통합관리체계란 획득사업을 책임성 있게 수행하기 위해 사업의 계획부터 전력화까지 전과정을 통합사업관리팀(IPT : Integrated Project Team)을 중심으로 조직·인력 및 역량을 통합하여 책임과 권한을 명확히 하고 일관성 있는 사업관리를 통하여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여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하여 설계된 체계

방위살림꾼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로고는 방패를 의인화하여 전문가의 형상을 표현하였으며, 국민에게 친근한 느낌을 주기 위해 최대한 밝은 인상을 형상화 하였고, 슬로건인 “튼튼한 대한민국을 약속하는 방위살림꾼”을 조합하여 제작되었다.

방위사업청은 방위사업통합관리체계를 통하여 책임과 권한을 명확히 하고 전문성 있는 사업관리를 통하여 우수한 성능의 무기를 경제적이고 효율적으로 도입함으로써 고객의 만족도를 높여 내부고객인 직원들에게는 자긍심을 증대시키고, 외부고객인 국민, 각 군, 방산업체 등의 신뢰도와 친밀감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혁신 브랜드 사용과 관련하여 방위사업청 이선희 청장은 “방위사업청 혁신브랜드는 개발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활용하고 홍보하여 국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느냐가 더 중요하다”라고 말하고, 방위사업청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방위사업 행정이 자주국방의 토대로서 국민의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임을 강조했다.

방위사업청 개요
방위력 개선사업, 군수품 조달 및 방위산업 육성에 관한 사업을 관장하는 국방부 산하의 정부기관이다. 군수품 조달을 전면적으로 개혁해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2006년 출범했다. 서울 용산구에 위치하고 있다. 조직은 감사관, 기획조정관, 재정정보화기획관, 방산기술통제관 등 4관과 획득기획국, 방산진흥국, 분석시험평가국 등 3국, 사업관리본부, 계약관리본부 등 2소속기관 그리고 별도 한시조직인 KHP사업단으로 이루어져 있다.

웹사이트: http://www.dapa.go.kr

연락처

정책홍보관리관실 혁신인사기획관 부이사관 이기복 02-2079-6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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