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장상 공동대표와 김효석 원내대표 등 당직자 및 당원 100여명은 어제(12.19) 저녁 중앙당사 앞에서 한화갑 대표에 대한 재판부의 공정한 판결을 촉구하는 촛불집회를 열었다.

어제 집회에는 배기운 사무총장, 이상열 대변인, 심재권 서울시당 위원장, 윤철상 전 의원 등이 참석했다. 특히 민주당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충남 서산시 인지면 성1리 마을 주민들이 상경해 촛불집회에 참석, 민주당과 한 대표의 건승을 기원했다.

한편, 오늘 오후 3시 중앙당 회의실에서는 긴급 전국 지역위원장단 회의를 열어 대책을 논의하는 데 이어 오늘 저녁 촛불집회에 전국 지역위원장단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민주당은 22일 한 대표의 재판을 앞두고 18일부터 22일까지 매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여의도 중앙당사 앞에서 자발적 당원 및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희망촛불 모임을 갖고 있다.

■ 다음은 김효석 원내대표 발언 요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을 지키고자 하는 여러분의 마음과 정성을 하나로 모아 촛불집회를 가진 데 대해 감사하다. 한화갑 대표의 재판은 이 땅에 과연 정의와 법이 살아있나를 판가름하는 중요한 전기이자 사건으로 볼 수 있다. 경선자금 수사는 열 사람에게 물어봐도 열 사람 모두 다 형평성에 어긋난 잘못된 것이라고 말한다. 대법원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한다. 민주당은 50년 뿌리깊은 정당이다. 결코 유약한 정당이 아니다. 민주당을 굳건히 지켜온 한화갑 대표를 여러분과 함께 지킬 것을 다짐한다.

2006년 12월 20일
민주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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