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멀티미디어포럼, 한.중 모바일 TV 협력 추진

서울--(뉴스와이어)--차세대멀티미디어포럼(http://cafe.naver.com/ngmf, 선임의장 남기영)은 2007년도 4월 26일, 북경서 개최되는 “국제 모바일 TV 산업포럼”에 방문단을 구성한다고 밝혔다.

포럼은 2006년 7월에 중국통신학회와 공동으로 “월드 모바일 TV 서밋”을 개최하였으며, 내년에 개최되는 행사에서는 지난 10월 중국이 발표한 중국 DMB 표준기술인 STIMI에 대한 향후 로드맵을 공개하고, 이어서 유럽표준 방식인 DVB-H, 한국의 T-DMB, 퀄컴의 MEDIA FLO등 전 세계 표준기술에 대한 발표가 이루어진다고 밝혔다.

포럼은 중국 신식산업부, 광전총국의 정부관계자와 Beijing yuelong broadcasting, Guangdong Mobile TV, Shanghai East Dragon, TCL, Bird, ZTE등 방송 및 모바일 폰사로 구성된 중국 모바일 TV 전문가 위원회와의 협력을 위한 “한.중 모바일 TV 협력 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내년 행사에 참가하는 국내 기업은 방송, 통신, 포털, 폰 제조사로 구성하고, 필요하다면 정부지원을 받아 국내 중소기업도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차세대멀티미디어포럼은 2006년 2월 급변하는 멀티미디어 환경을 선도하고 관련산업간 협력을 통해 국가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출범된 기업간 협의체로 방송통신 융합을 비롯한 다양한 디지털 컨버전스에 대한 논의를 지속해 오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mf.or.kr

연락처

차세대멀티미디어포럼 사무국 02-2108-3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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