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제2소방재난본부, 화재분류체계 방식의 혁신적 변경 운영
주요골자는 “화재원인”을 종전 11종류(전기, 유류, 가스,등)에서 156종류(전기누전, 절연열화, 과부하 등)로 세분화하여 화재원인의 정밀조사와 분석을 하며, “화재발생”장소도 종전 26종류(주택, 아파트 등)에서 588종류(단독, 다가구주택, 기숙사, 아파트 등)로 분류하여 화재발생장소별로 구체적인 분석을 한다.
또한 화재는 피해액수에 관계없이 화재발생건수에 반영하고 피해액은 현 시가에 가깝게 정밀조사가 이루어진다.
제2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국가화재분류체계가 시행되면 화재발생건수와 재산피해액의 큰 증가가 예상되며, 내년 상반기 중 「국가화재분석전산시스템(NFDS)」이 마련되면 누구나 화재동향을 실시간(Real Time) 검색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국가화재분류체계의 도입은 화재에 대한 과학적인 예측력과 설득력을 가진 소방안전정책으로 전기·가스안전공사, 화재보험사 등과 화재정보공유가 가능하여『화재안전관리』의 민관협동체제 구축의 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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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월 2일 1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