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오브젝트, 2006년 전년매출대비 280% 성장
비즈니스 오브젝트는 올해 초부터 통합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플랫폼인 비즈니스 오브젝트 엑스아이 릴리즈 2(BusinessObjects XI Release 2)를 통해 포인트 솔루션 중심이던 BI 프로젝트를 산업별 솔루션에 기반한 통합 BI 프로젝트로 키워 오면서, 포스코, 삼성전자, LG전자, 교육인적자원부, 농수산홈쇼핑, 외환은행등 국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분야 굵직한 프로젝트를 두루 수주했다.
비즈니스 오브젝트는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솔루션을 Core BI(OLAP & Reporting) EPM(Enterprise Performance Management, 전사성과관리), EIM(Enterprise Information Management, 전사정보관리)의 3가지 영역으로 크게 나누고 고객 니즈(Needs)에 특화된 각 제품별 마케팅을 강화해왔다.
영업부문에서는 하반기부터 산업별 영업을 강화하여 각 산업별로 해당 산업에 대한 전문적인 이해와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가진 프리세일즈 컨설팅 인력을 배치, 고객사의 업무 전반의 요구사항과 문제점을 진단하여 이를 해결해 주는 산업별 솔루션 영업을 시작했다. 이를 위해 한국 지사는 하반기 본격적인 영업, 기술 인력을 보강작업을 시작했고, 2006년 11월말 기준 전년 말 대비 2배 이상으로 임직원 수를 늘인 바 있다.
비즈니스 오브젝트 양승하 사장은 이날 2007년 사업에 대한 비전을 발표하면서, 내년에는 “고객가치창조”, “산업별 솔루션 공략을 위한 영업 및 기술조직 개편”, “글로벌 파트너십 및 국내 채널강화”에 역량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즈니스 오브젝트는 고객사에 대한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가치창조를 위해 전세계 39,000여 고객사의 성공사례를 분석하여 국내 고객이 쉽고 빠르게 비즈니스 인텔리전스를 활용하고 적용할 수 있는 산업별, 프로세스별 BI 탬플릿을 개발하여 제공할 준비를 하고 있다.
영업면에서는 각 엔터프라이즈 영업대표가 산업별 전문 세일즈 컨설턴트 인력과 함께 해당 산업의 도메인 지식을 가지고 각 고객의 비즈니스 패인을 해결해 줄 수 있는 구체적인 전략을 가지고 영업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전세계적으로 IBM, SAP, MS, Accenture, Bearingpoint등 3,500개가 넘는 얼라이언스와 파트너십을 적극 활용하여 공동 마케팅과 영업을 펼칠 예정이고, 국내에서는 네모소프트, 위세아이텍, 인우기술, 후테로시스템즈, EIB등의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파트너와 다우데이타, 다음기술의 크리스탈 제품 총판을 통해 채널 영업과 고객 서비스,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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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4월 25일 0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