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베디드SW 시제품 제작 지원 사업 성공사례 발표
이번 성공사례 발표에 나선 기업은 지난 3월 심사를 거쳐 지원 사업자로 선정된 (주)네오엠텔, (주)더블유알지, 넥스트리밍(주)으로 이들은 정통부와 SW진흥원으로부터 과제당 개발사업비의 50% 범위에서 1억 원 한도의 지원을 받아 제품을 개발했다.
이번 발표에 나선 3개 사의 사업 과제 중 특히 주목을 받은 것은 유럽형 DMB 규격인 DVB-H를 구현하는 SW솔루션을 멀티미디어칩에 내장한 All-in-one 형태의 상품을 개발한 (주)더블유알지로 현재 이 제품은 성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으며 현재 주요 통신사업자들과 수출 계약이 활발하게 추진 중에 있다. 이처럼 좋은 성과를 보인 (주)더블유알지에는 GS 인증 비용도 추가로 지원될 것이다.
현재 정보통신부와 SW진흥원은 임베디드SW를 IT839정책의 신성장동력으로 정하고 2007년도에는 사업 규모를 대폭 확대하여 시제품 제작지원도 10건으로 확대 운영할 것이며 최우수 과제는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등 개발을 독려함은 물론 시험·인증을 강화하여 개발에 참여하는 기업의 기술 경쟁력 제고를 도모할 계획이다.
향후 계획된 시제품 제작지원은 IT 산업을 비롯하여 항공, 자동차 등의 전통 산업과 비IT 분야와 임베디드SW 기술융합에 의한 신기술 발굴 등 다양한 분야로 지원을 확대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임베디드SW 기업의 해외 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글로벌 고객 기업을 확보하고 전자산업, 제조업, 서비스업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진출한 EMS(Electronics Manufacturing Service) 기업과 연계하여 해외 시장 확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임베디드SW 시제품 제작 지원 사업이란 임베디드SW와 IT-SoC 등 연관성이 높고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산업과의 협업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공모 심사를 통해 임베디드 관련 산업체간 협력 개발 또는 라이선스 기반으로 SoC 업체가 개발 동의한 과제를 선정해 시제품의 개발 비용을 총 개발비의 50%, 1억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는 하는 사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softwar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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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공학센터 기술선도팀 나지하 수석 02-2141-5718
이 보도자료는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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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6월 22일 1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