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측에 따르면 지난해 6월 ‘안동사랑통장’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23개의 단체와 협력해 만든 경북지역 특화상품이 경북 지역민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경북지방의 지역별 특색을 살려 호미곳 해맞이공원, 불국사, 안동 하회탈 등 지자체에서 추천하는 예금통장 표지 디자인과 “영일만 사랑통장”, “대가야 고령사랑통장”, ”죽도시장 번영기원통장”, “디지털 구미사랑통장”과 같은 상품명칭을 사용하는 등 지역사랑 또한 듬뿍 담고 있다.
2006년 11월말 현재 경북지역 특화상품 가입 현황을 보면 예금 3천억원, 수익증권 2천억원이며, 연회비가 평생 면제되는 신용카드인 우리독도카드도 2만6천좌나 가입하는 등 경북지역 대표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세후 지급 이자에서 2%를 고객의 부담없이 은행이 전액 출연해 조성한 기금을 올해는 구미시사회복지협의회, (재)영천시장학회, 왜관지방산업단지, 성요셉 재활원, 죽도상가진흥조합 등 사회복지시설이나 지방자치단체, 지방산업단지에 전달했다.
이 상품은 대구은행과 첫 거래로 이 예금에 가입하면 최고 연 5.2%의 은행권 최고 금리와 수수료 면제도 해준다.
경북지역 영업점에서 누구나 제한 없이 가입할 수 있고, 최소 1만원 정도의 소액으로도 통장을 개설할 수 있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차별화된 통장 디자인으로 인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고, 가입만 하더라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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