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킹’, 2차 CBT 성황리 종료
지난 15일 시작된 이번 2차 CBT는 시작 첫날,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라 <원더킹>에 대한 유저들의 높은 기대감과 관심을 증명해 주었다.
1차 CBT에 이은 GM들의 인기는 게시판에서의 훈훈한 분위기와 GM들의 팬카페가 개설 되는 유저들의 적극적인 애정공세로 이어졌다. 길드 시스템이 구축되지 않은 2차 CBT에서자발적인 커뮤니티 활동으로 이미 길드가 형성되었으며, 개발사가 있는 대구에서 오프라인 모임도 가질 예정으로 알려졌다.
또한 <원더킹>은 시스템에서도 자신만의 확실한 색깔을 보여 주었다. 전체적인 윤곽이 드러난 조합 시스템은 무기구, 방어구, 보조아이템 제작과 연금술 등 전문기술 배우기 유행을 불러 일으켰고, 기본적인 조합, 미션 등의 시스템을 다양하게 이용하여야 가능한 전직을 위해 유저들의 테스트 시간 연장 요청이 쇄도하였다.
류 엔터테인먼트의 류지수 대표는 “이번 2차 CBT는 <원더킹>이 한걸음 더 나아가기 위한 좋은 경험이다” 며, “보다 안정적인 시스템 구축을 위해 특히 밸런스 부분에 신경을 쓸 것이며, 유저들의 기대가 높은만큼 모두가 공감 할 수 있는 <원더킹>을 선보이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원더킹>은 내년 1월 중에 새 단장한 홈페이지( www.wonderking.co.kr )와 함께 보다 새로운 모습으로 오픈 베타 서비스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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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i 게임사업팀 김유미 02-2001-6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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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 5일 15: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