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카텔-루슨트 고객 마케팅, “정든 것 보내고, 새로운 것 맞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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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알카텔루슨트
2006-12-22 08:56
서울--(뉴스와이어)--한국 알카텔-루슨트가 통합 회사 출범 및 로고 탄생을 기념하는 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 12월 1일 알카텔과 루슨트 테크놀로지스의 공식 통합 이후 새로운 브랜드를 본격적으로 알리기 위한 첫 마케팅 프로그램이다.

"Old for New"라는 이름의 이번 행사는 '무한성(infinity)'을 상징하는 새 로고를 고객에게 보다 친근하게 빨리 다가가도록 하고, 아울러 진정한 글로벌 통신 솔루션 리더로서의 기업 이미지를 강화시키기 위해서다. 알카텔-루슨트의 새 로고는 '포부(ambition)'를 의미하는 보랏빛에 통합 이전의 두 회사 알카텔(Alcatel)과 루슨트(Lucent)의 첫 글자인 A와 L이 새겨져 있으며, 무한대를 표시하는 기호 '∞'를 손으로 그린 듯한 형상을 띠고 있다.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하는 시점인 연말이라는 점 역시 이번 이벤트의 취지와 일맥상통한다. 지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 ‘송구영신(送舊迎新)'의 의미처럼, 오랫동안 익숙했던 알카텔과 루슨트의 이름과 로고 대신 새롭게 출발한 ‘알카텔-루슨트’를 빨리 기억해주길 바라는 직원들의 희망도 함께 담겨 있다.

이벤트 내용은 통합 이전의 두 회사인 알카텔과 루슨트의 로고가 들어간 기념품을 사진으로 찍어 보내면, 새 로고가 새겨진 기념품을 보내주는 것이다. 참여 대상은 한국 알카텔-루슨트의 고객, 파트너사, 협력 및 관계사 직원이며, 사진 파일을 이름, 회사명, 연락처, 주소와 함께 e-mail(alcatel-lucent@myrsvp.co.kr)로 보내면 된다. 행사 기간은 12월 22일부터 29일까지이며, 선착순 500명의 접수가 완료되면 자동적으로 종료된다. 당첨자에게는 내년 1월 2일, 개별적으로 통지할 예정이며, 관련 문의 사항은 행사사무국으로 연락하면 된다.

루슨트는 96년 AT&T로부터 분사한 직후 국내 고객을 대상으로 한 이색 마케팅으로 주목을 끌기도 했다. 붓으로 그린 듯한 빨강색 원의 루슨트 로고가 새겨진 골프 공으로 홀인원을 기록하는 사람에게 상금을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고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어 로고에 대한 친숙함과 고객 충성도를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한국알카텔루슨트 개요
알카텔-루슨트는 전 세계 통신사업자, 기업 및 기관 고객들에게 IP, 클라우드 네트워킹, 초광대역 유무선 액세스 솔루션을 공급하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선두주자다. 통신업계 최고 연구소 중 하나인 벨 연구소(Bell Labs)의 독보적 기술 및 과학 분야 전문 지식을 활용하고 있다. 톰슨로이터(Thomson Reuters)가 선정한 ‘100대 글로벌 혁신 기업’에 4년 연속(2011~14) 선정되었으며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에서는 3년 연속(2012~14) 통신 기술 부문 업종선도기업으로 선정되면서 재무 성과는 물론 환경 경영, 사회공헌 활동 및 인적자원 관리면에서의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또한 2012년도에 MIT 대학 산하 미디어 그룹 테크놀로지 리뷰(Technology Review)가 발표한 ‘세계 50대 최고 혁신 기술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2014년 매출은 132억 유로이며,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두고 있다. www.alcatel-lucent.com

웹사이트: http://www.alcatel-lucen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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