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소외된 아이들과 ‘해피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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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 코스피 004690
2006-12-22 12:10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대 도시가스 기업인 삼천리(대표이사 사장 이영복)는 지난 21일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취학 전 아동 보호시설인 ‘경동원’에서 크리스마스 이벤트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삼천리 임직원 20여명은 아이들을 위해 직접 산타클로스와 삐에로 복장을 하고 풍선 아트, 레크리에이션, 선물 증정 등의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아이들과 신나는 시간을 보낸 후, 맛있는 저녁식사도 마련하여 아이들과 함께 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특히, 삼천리 임직원이 직접 산타클로스가 되어 아이들과 어울린 레크리에이션 순서와 아이들의 장기자랑 순서에는 60여명의 어린이들이 뜨거운 호응을 보이며 닫혔던 마음을 열어 보이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한편, 삼천리는 어린 아이들을 위한 치약, 칫솔, 목욕용품과 과자 등을 경동원에 기증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삼천리 관계자는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맞아 짧은 시간이지만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누는 행복을 느끼게 되었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자원봉사에 적극 동참하여 나눔의 행복을 느끼고 싶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samchul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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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 홍보팀 김가비 계장 02)368-3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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