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공제회 원주기업도시 2대 주주 지분참여

서울--(뉴스와이어)--지방행정공제회(이사장 : 이형규)는 원주기업도시 개발사업에 2대 주주(지분율 : 10%)로 지분참여 및 대여를 결정했다.

원주기업도시는 지방행정공제회, 공공출자자(강원도, 원주시), 건설출자자(롯데건설 등), 금융출자자(국민은행 등) 등이 기업도시개발 전담기업을 설립, 총 사업비 5,983억원을 투입하여 원주시 지정면, 호저면 일원 약 162만평의 부지에 1만세대 규모(계획인구 2만5천명)의 연구와 생산, 주거 기능을 갖춘 자족형 복합신도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기업도시개발전담기업은 2007년 실시계획 승인 및 용지보상을 마치고 2007년 11월 조성공사에 착수하여 2015년말 기업도시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원주기업도시는 2012년 제2영동고속도로가 개통되고, 중앙선 복선화 공사가 완료되면 서울과 1시간 이내의 획기적인 접근성 개선으로 발전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행정공제회 개요
행자부 산하기관으로 지방공무원의 복지후생기관

웹사이트: http://www.gongje.or.kr

연락처

행정공제회 기획홍보실 홍보팀 02-3781-0851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