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 현대산업개발㈜ 기업어음 신용등급 A1으로 상향 조정
금번 등급부여는 부동산 경기변동에 대한 대응력 제고, 업계 최고 수준의 수익성, 선순환 구조의 현금흐름 정착, 우수한 재무구조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것이다.
동사는 1977년 설립된 2006년 시공능력평가순위 6위의 상장 대형건설업체이다.
2005년 매출액 기준 주택부문 비중이 63.8%로 다른 대형건설업체에 비하여 주택부문 집중도가 높은 사업구조를 지니고 있어 부동산 경기 변동에 대한 가변성은 상대적으로 높은 상황이다. 그러나 동사는 최고 수준의 주택사업 역량을 기반으로 부동산 경기 저하가 본격화 된 2005년 하반기 이후에도 우수한 사업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2006년 9월 말 기준 토목공사 잔량이 2조 4,819억원에 달하고 있으며, SOC, 턴키, 적격공사로 구성된 공사잔량의 질적 수준도 양호하여 부동산 경기 변동에 대한 대응력이 제고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동사는 2003년 이후 10% 중반대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등 업계 최고 수준의 영업수익성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고도의 기획력, 사업추진 능력 등 탁월한 건설사업 역량을 기반으로 선별적인 수주가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향후 전반적인 사업환경이 불투명함에도 불구하고 동사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양질의 공사물량과 예정 분양사업지의 사업성 등을 감안할 때, 우수한 수익성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수한 영업수익성을 바탕으로 2001년 이후 매년 2,000억원 이상의 CF를 안정적으로 창출하고 있다. 영업활동에서 창출된 현금과 SOC지분증권 매각을 통하여 조달된 현금으로 용지 확보를 위한 자금선투입 및 SOC지분투자에 필요한 재원을 충당하고 있어 선순환의 현금흐름 구조가 정착되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신대구부산고속도로㈜ 매각을 통해 3,154억원의 현금이 유입될 예정으로 대규모 용지투자에도 불구하고 당분간 원활한 현금흐름 구조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2006년 9월 말 기준 동사의 총차입금은 3,248억원이며, 현금성자산 2,803억원을 감안한 순차입금은 445억원으로 동사의 자산규모 및 현금창출능력에 비하여 재무레버리지는 매우 낮은 상태이다. 또한 보유 현금성자산, 보유자산을 활용한 추가적인 담보여력 및 자본시장 접근성을 감안할 때, 전반적인 유동성은 우수한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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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1일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