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조승래 상무의 수필집 ‘풍경’ 출간
작가는 ‘풍경’을 통해 유년시절의 추억, 부모님과의 사별에 대한 아픔과 그리움, 새로운 세대들의 변모해가는 모습과 그 모습에서 읽어나가는 희망 등을 편안하게 읽을 수 있도록 수필집으로 엮었다.
㈜효성 이상운 사장의 책 추천사에서도 언급되고 있지만 기업체 중국 현지 주재원으로 일하고 있는 직장인으로서, 또 현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할 정도의 바쁜 생활 속에서 책을 낸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는 1996년 한국타이어의 중국진출 초기부터 현지에 부임하여 바쁜 임무를 수행하면서도 지독한 근면함으로 상해교통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평소 메모해 두었던 내용들을 토대로 이 책을 출간했다.
이 수필집은 ‘풍경’, ‘이별은 연습해도 익숙해지지 않는다’, ‘경계’, ‘기쁨’, ‘배려’, ‘만만디’, ‘그리고 남은 이야기들’ 등 7개 파트로 구성됐다.
1959년 경남 함안에서 출생해 어린 시절을 보낸 저자는 경상고등학교와 인하대학교를 졸업한 후, 성균관대학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였으며 2006년에는 강택민 전 중국공산당 주석이 졸업한 명문 상해 교통대학에서 기업관리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87년 한국타이어에 입사해 해외영업, 기획업무 등을 두루 거친 그는 1994년부터 중국 프로젝트 팀을 맡아 중국진출을 검토해 왔으며, 1996년부터는 한국타이어의 첫 해외 직접 투자국가인 중국의 현지 법인에 부임하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오고 있다. 그 결과로 한국타이어는 메이저 타이어 업체를 제치고 중국의 승용차용 타이어 시장의 선두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한국타이어 하면 대부분의 중국 사람들이 알 정도의 지명도를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 책 제목: 풍경
* 지은이: 조승래
* 펴낸이: 고서원
* 펴낸곳: 미지애드컴
* 쪽수: 307쪽
* 가격: 1만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개요
1941년 창립이래 타이어 전문기업으로 성장해온 국내 최대의 타이어 메이커로, 현재 세계 7위의 타이어 메이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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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기업커뮤니케이션팀 백승현 대리 02-2222-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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