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노동청, 소규모 영세 업체 작업환경 개선자금 국고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06.9월 현재 우리청 관내 산업재해는 50인 미만 재해자수가 전체 재해자수(2,108명)의 68%(1,445명), 전체 사망자수(47명)의 47%(223명)을 차지하는 등 50인 미만 사업장에서 재해 및 사망사고가 빈발함에 따라 이들 소규모 영세 사업장에 대한 작업환경 개선자금을 지원함으로써 보다 근원적인 산재감소 정책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번 클린사업 설명회는 같은 장소에서 14:00, 16:00 등 모두 두 차례에 나누어서 실시하게 되며, 먼거리 사업장에서는 편리한 시간에 맞추어서 참석하면 된다고 하였다.
클린사업은 50인 미만 제조업 사업장의 위험하고(danger), 더럽고(dirty), 힘든(difficult) 3D 요인을 제거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조성함으로써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이들 사업장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2001년 10월부터 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공단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예방 및 방호설비 등 90여종이며, 지원규모는 하나의 사업장에 기본 1천만원은 전액 무상지원하며, 추가소요 비용은 2천만원 한도로 50%는 정부가 무상지원하고 남은 50%는 연 3%의 저리로 3년 거치 7년 상환의 조건으로 사업주에게 융자가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busan.molab.go.kr
연락처
부산지방노동청 산업안전과 정성헌 근로감독관 051-850-6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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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월 14일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