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인기 있는 직업은 연봉도 높을까?’ 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뉴스가 2006년 가장 호응이 좋았다.

연봉정보제공전문회사 페이오픈(대표 이주원, www.payopen.co.kr)은 2006년 한해 동안 조사·발표했던 연봉관련 뉴스의 언론보도 회수 및 효과를 분석하여 ‘2006 페이오픈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1위 인기 있는 직업, 연봉도 높아?
선호도 조사 결과 1위를 차지했던 교사/교수(15.11%)의 연봉은 교수의 경우 평균 5,872만원, 교사는 평균 3,263만원. 2위였던 공무원(14.61%)은 일반직 공무원들의 기본급(상여금 제외)을 조사한 결과, 전체 평균은 2,688만원. 3위 금융전문가(12.37%)는 평균 5,456만원. 4위인 IT컨설턴트(12.01%)의 평균 연봉은 3,868만원. 5위였던 방송/연예인(10.49%)의 경우, 평균 연봉은 4,005만원. 6위였던 소프트웨어엔지니어(8.56%)는 평균 2,977만원을 받았다.
7위는 의사(7.80%)로 평균은 5,907만원으로 나타났다. 8위인 인사컨설턴트(6.86%)는 평균 4,021만원을 받는 것을 조사됐고 9위였던 감정 평가사(6.14%)의 평균 연봉은 5,590만원으로 조사대상 10종류의 직업 중 의사 다음으로 높았다. 10위였던 법조인(5.96%)의 경우 평균 5,293만원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업 선호도 조사 결과, 1위부터 10위까지의 직업들의 평균 연봉 순위는 오히려 7위였던 의사가 1위를 차지했고 9위였던 감정평가사가 평균 300만여 원 차이로 2위를 차지했다. 또한 10위였던 법조인은 4위에 올라 연봉과 직업 선호도가 비례하지 않음을 알 수 있다.

2위 직장인에게 가장 매력적인 직업은 교사/교수
자사사이트를 방문한 직장인 2231명을 대상으로 '가장 매력적인 직업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을 가지고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5.11%를 얻은 교사/교수가 1위를 차지했다. 교사/교수는 20-30대 여성에서 1위를 차지하고 30대 및 40대 이상 남성에서는 3위를 차지하는 등 전 연령층에서 고른 지지를 받았다.

3위 3월 현재. 평균 임금인상률 5.56%
2006년 1월~3월 현재까지 임금협상을 완료한 28개 업종 종사자 4,271명을 대상으로 임금인상률을 조사한 결과 평균 5.56% 인상에 합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조사대상 중 임금인상률을 5% 미만으로 합의한 직장인이 1,384명으로 가장 많았고 비율로는 32.4%를 차지하였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법률, 회계, 광고업 종사자가 7.39%로 임금인상률이 가장 높았고 정보통신, 컴퓨터, 인터넷(6.56%), 영화, 방송, 언론(6.05%)이 그 뒤를 이었다.

4위 직장생활, 10년 차 그들의 연봉은?
28개 업종의 경력 10년차 평균 연봉을 분석한 결과 [금융, 보험, 증권업] 종사자가 4,031만원으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 다음으로는 [법률, 회계, 광고/홍보, 연구 분야] 종사자가 4,006만원을 받아 2위를 기록했다. 3위는 [정보통신, 컴퓨터, 인터넷] 관련 업종 종사자로 3,845만원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기, 가스, 수도, 에너지, 화학, 환경 관련 서비스] 분야가 3,794만원, [영화, 방송, 공연, 문화, 스포츠, 언론] 분야는 3,694만원으로 각각 4, 5위를 차지했다.
반면 굴지의 대기업들이 포진한 반도체나 조선, 중장비, 자동차 제조업들이 의외로 5위권 밖에 머물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평균 연봉이 가장 적게 나타난 [인력공급, 시설유지, TM(용역, 도급)업종(3,031만원)은 가장 많은 금융, 보험, 증권업종보다 무려 1000만원이나 적은 연봉을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5위 이번 여름휴가, 이런 스케줄 싫다
직장인들이 생각하는 최악의 여름휴가 스케줄은 '집에서 하는 피서(避暑)'로 조사됐다.
지난 7월 3일부터 7월 26일까지 966명을 대상으로 직장인들이 생각하는 최악의 여름휴가 스케줄이 무엇인지를 조사했다.그 결과 응답자의 과반수에 가까운 46.79%가 '돈도, 갈 곳도 없다. 집에서 피서~'를 선택했다.
최악의 여름휴가 계획 2위는 휴가기간 동안 '면접 보러 다닌다'(10.77%)가 차지했다.

6위 5.31 지방선거 한달 전. 그들은 얼마나 받을까?
5.31 지방선거를 한 달 앞 둔 5월 1일 현재 전국 250개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광역자치단체 16곳을 포함, 총 226개 단체가 의정비(연봉) 지급 수준을 결정하였다. 그 결과 서울특별시(6,840만원)를 포함한 16곳의 광역의원의 평균 연봉은 4,683만원이었으며, 서울 서대문구(3,804만원)를 포함한 205개 기초의원의 평균 연봉은 2,730만원이었다.
이는 지방의원 유급제 도입시 제시되었던 광역의원 6000~7000만원, 기초의원 4000~5000만원 보다는 적은 액수이나 광역, 기초의원의 적정연봉에 대한 페이오픈 자체 설문조사 결과 1570명의 응답자 중 55.80%가 3,000만원 미만을 선택한 것에 비하면 대부분이 높게 책정된 금액이다.

7위 직장인들, 여유로운 아침을 맞고 싶다
자사 사이트를 방문한 직장인 1303명을 대상으로 ‘출퇴근 시간을 조정할 수 있다면 당신의 선택은?’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직장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출퇴근시간제는 여유로운 아침시간을 만끽할 수 있는 10-7제(아침 10시 출근, 오후 7시 퇴근)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는 '4시 이후, 나만의 시간. 7-4제'가 21.49%의 지지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아침 잠을 포기하는 대신 남들보다 이른 4시 퇴근 이후에 자기 개발을 위한 시간을 갖거나 가족과 함께 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8위 대한민국에서 중산층으로 사는데 필요한 연봉, 5000만원~7000만원
직장인들은 우리나라에서 중산층의 생활수준을 유지하며 사는 데 필요한 연봉을 5000만원~7000만원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대한민국에서 중산층으로 사는 데 필요한 연봉은 얼마라고 생각하십니까?' 라는 질문을 가지고 자사 사이트를 방문한 직장인 406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5000만원~7000만원이라고 답한 직장인은 44.83%(1824명)로 전체 응답자의 절반에 가까운 비율을 차지하였다. 그 다음으로 7000만원에서 1억이라고 답한 직장인이 22.12%(900명), 3000만원~5000만원이 20.79%(846명), 1억 이상이 7.72%(314명)이었고 3000만원 정도라고 생각한 직장인은 4.55%(185명)의 낮은 비율을 보였다.

9위 대졸 신입 연봉, 남자가 여자보다 평균 395만원 높다
42만5천여 개의 페이오픈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06년 대졸신입 남성의 연봉은 평균 2,277만원으로 1,882만원을 받은 여성에 비해 395만원 더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0년 이후 가장 큰 연봉격차를 보였던 지난 해 419만원의 차이(남성 2,202만원,여성 1,783만원)보다 줄어든 것이다.2004년에는 남성 2,190만원, 여성 1,799만원(391만원 차이), 2003년 남성 2,110만원, 여성 1,744만원(366만원 차이), 2002년에 남성 2,060만원, 여성 1,692만원(368만원 차이), 2001년 남성 1,943만원, 여성 1,642만원(301만원 차이), 2000년 남성 1,889만원, 여성 1,589만원으로 2000년 이후 가장 적은 300만원의 차이를 보였다.

10위 직장인의 13.36%, 매달 한 푼도 저축 못해…
직장인 4명 중 1명은 월 평균 50만원~100만원을 저축하는 반면 13.36%는 한 푼도 저축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사사이트를 방문한 직장인 2,620명을 대상으로 “당신은 월 평균 얼마를 저축하시나요?” 라는 질문을 가지고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맞벌이 부부의 경우에는 합한 금액을 조사한 결과 월 평균 50만원~100만원 미만을 저축한다고 응답한 직장인이 24.58%(644명)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 100만원~150만원 미만이 19.05%(499명)로 2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저축을 한 푼도 못한다’ 라고 응답한 직장인이 13.36%(350명)나 되었고 그에 비해 매달 200만원 이상 꼬박꼬박 저축하는 비율도 13.17%(345명)나 되어 극명한 대조를 이뤘다.

한편 2005년 연봉 10대 뉴스의 1위는 ‘직장인, 내 아까운 국민연금’, 2위는 ‘삼성전자 평균연봉 7,130만원으로 최고’ 이어 ‘신입사원 희망연봉, 실제격차 222만원’, ‘연봉만 많이 주면 대기업 생산직도 좋다’,’은행권 정규직 vs 비정규직 소득격차 심각’, ‘6.1000대 기업 대졸 초임 평균 2,520만원’, ‘재취업시 ‘연봉을 먼저 봐야죠’, ‘정부 일자리 창출 정책 ‘저임금 일자리만 늘어’, ‘신입사원 대졸과 고졸 "임금격차 줄었다"’, ‘직장인 82.7%, `업무에 비해 연봉 적다' 순이었다.

페이오픈 이주원 대표는 “ ‘2006년 페이오픈 10대 뉴스’를 정리·분석한 결과 직업에 대한 선택 기준이 많이 바뀌었음을 알 수 있었다”며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직업을 선택하되, 구직자들은 직업에 대한 최신정보를 많이 확보하여 직업 트렌드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전했다.

페이오픈 개요
페이오픈(www.payopen.co.kr)은 국내 최대 연봉정보 컨텐츠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이다. 2000년도부터 개인과 기업 회원을 대상으로 연봉정보 분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누적데이터수 / 2014년까지 연봉정보 업데이트 수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정보를 보유하고 있다. 1000대기업, 30대기업, 기업별/업직종별 연봉정보 외 기업별 근무분위기, 복리후생, 유명인사 연봉, 자기연봉분석, 채용정보 검색, HR칼럼, 연봉협상, 20~40대 직장인 커뮤니티 등을 운영하고 있다. 페이오픈은 연봉 협상/인상/HR 패러다임의 변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payop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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