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에서는 ‘스타 인기순위’도 장르 파괴...인터넷TV ‘곰TV’ 어워드 심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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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텍
2006-12-27 10:55
서울--(뉴스와이어)--방송과 인터넷의 영역을 넘나드는 인터넷TV에서는 스타들의 인기 영역도 장르를 넘나들고 있다.

인터넷TV 곰TV(www.gomtv.com)를 서비스하고 있는 그래텍(대표 배인식)은 올 한해 곰TV를 통해 선보인 프로그램 중 가장 인기 있었던 프로그램과 캐릭터를 사용자의 투표로 선정하는 ‘곰TV 어워드’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가장 섹시한 여성 출연자를 뽑는 섹시녀 부문에서 테니스 스타 마리아 샤라포바가 인기 레이싱걸과 한국 최초의 플레이보이 모델 이파니 등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샤라포바는 늘씬한 몸매와 아름다운 얼굴로 세계적으로 많은 팬들을 거느린 슈퍼스타이다. 특히 올해는 곰TV 스포츠채널이 생중계한 US오픈테니스대회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 국내 팬들을 열광시켰다.

가장 많은 웃음을 선사했던 ‘유머러스’분야에서는 인기 그룹 DJ DOC의 멤버 정재용이 개그맨 김준호, 권진영을 따돌리고 1위의 영광을 안았다.

DJ DOC의 정재용은 인기 프로그램 ‘재용이의 순결한 19’의 MC를 맡아 코믹한 분장과 어눌하지만 직설적인 입담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런 인기를 인터넷TV로 고스란히 이어와 곰TV 인기 프로그램 ‘The 웃긴 밤’의 출연진을 큰 표 차이로 따돌리고 개그맨 보다 더 웃긴 만능 엔터테이너임을 증명했다.

또한 인기 남자스타를 가리는 ‘완소남’ 분야에서도 장동건, 강동원, 조인성 등 전형적인 꽃미남 스타들의 뒤를 이어 올해 입대한 프로게이머 임요환이 순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임요환은 지난 10월 열린 제 1회 슈퍼파이트에 출전해 25만 명의 곰TV시청자들 앞에서 자신의 입대 전 마지막 경기를 펼쳤다.

한편, 곰TV는 영화·뮤직·뉴스·스포츠·게임·교육 등 10개 채널을 통해 공중파에서는 볼 수 없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볼 수 있는 인터넷TV다. 하루 350만 명이 사용하는 곰플레이어를 통해 서비스 하고 있으며 개국 9개월 만에 일 사용자 80만 명을 기록, PC세대의 엔터테인먼트 트렌드를 주도하는 강력한 뉴미디어로 떠오르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rete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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