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개발 창사 이래 최대 매출액 달성

서울--(뉴스와이어)--환경가전전문 기업인 웅진코웨이개발(대표 박용선, 朴龍善) 2004년 경영성과가 설립이래 최대인 매출액 8,680억, 경상이익 740억 달성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2004년 1년 동안 웅진코웨이개발이 판매한 정수기,공기청정기,비데, 연수기등 환경가전제품의 연 판매대수가 총 100만대가 넘는다고 밝혔다. 이를 계산해 보면 웅진코웨이개발의 제품들은 매일 3,000대가 넘게 판매되고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판매 구성 비율도 각 제품이 비교적 고른 분포를 보였다. 특히 웰빙 열풍을 타고 공기청정기의 판매가 두드러졌다. 2004년 1년 동안 공기청정기로 올린 매출액이 1,150억원으로 경쟁사들에 비해 월등한 우위를 보여 이제 정수기와 비데에 이어 공기청정기 시장에서도 1위를 확고하게 다졌다고 관계자들은 말했다

올해 계열사 분사 등의 요인에도 불구하고 당초 목표 매출액에 근접한 성과를 올려 웅진코웨이개발이 역시 불황에 강한 기업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웅진코웨이개발 박용선 대표는 “2004년 1년 동안 근래 보기 드문 불황임에도 불구하고 계속되는 성장세가 이어진 것은 제품의 우수성과 코디의 깐깐한 서비스, 그리고 렌탈 제도 덕분이다”라고 말하면서 “2005년에는 서비스 강화를 통한 주력 제품군의 지속적 성장을 유지하고 해외시장 개척과 시스템 키친 브랜드인 뷔셀의 영업활동 강화등 신사업 확대를 통해 매출액 1조 1천 700억원, 경상이익 1,400억, 렌탈/멤버쉽 회원 400만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웅진코웨이개발의 전체 고객은 2004년 11.30 현재 렌탈 회원 2,960,000명, 멤버쉽 회원 393,000명으로 총 고객수가 335만 명으로 확인되고 있다. 따라서 연말이 되면 렌탈 회원만 업계 최초로 300만을 넘을 것이 확실시 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jco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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