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우편사업지원단, 제1회 소기업소상공인대회에서 대통령상 수상
‘300만 소기업소상공인의 비전과 희망’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대회에서 한국우편사업지원단은 우표인쇄사업, 우체국콜센터, 우체국쇼핑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소기업 육성에 노력해온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우표인쇄사업은 카드제조업체, 제본 및 후가공업체 등 소기업 육성에 최선을 다했으며, 또한 우체국쇼핑 위탁운영을 통해 소기업 판로 개척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바가 크다.
또한 이날 대회에서 선한길 이사장은 창조지식경영연구소 운영과 군포창업보육센터 기술자문을 통해 소기업 활성화를 위한 학문적 연구와 지원 활동에 노력한 점이 인정되어 산업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선한길 이사장은 “소기업소상공인들은 우리나라 서민경제를 지켜온 주역으로서 자신들의 희생을 통해 지역 사회 봉사에도 앞장섬으로써 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원단은 함께 하는 동반자라는 인식으로 소기업소상공인들의 육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1930년에 설립된 한국우편사업지원단은 우체국쇼핑과 우체국콜센터 운영, 우표인쇄 등의 사업을 통해 우정 서비스 향상, 우정문화 저변 확대, 장학사업, 시각장애인 문화체험, 우표교실과함께하는 아나운서특기적성반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선진 우정문화 창달과 사회공익에 이바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s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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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우편사업지원단 홍보부 김혜영 부장, 02-2106-0781,011-9934-5954,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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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3월 4일 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