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그와 엘리엇’ 2007년 새해 첫번째 예매율 1위 차지

서울--(뉴스와이어)--2007년 1월 4일 개봉 예정인 <부그와 엘리엇>(수입/배급: 소니 픽쳐스 릴리징 브에나 비스타 영화(주)))이 2007년 새해 첫번째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부그와 엘리엇>은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대작 애니메이션으로 애니메이션 장르로선 쉽지 않은 예매율 1위와 함께 흥행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부그와 엘리엇>은 예매사이트 인터파크(www.interpark.com)에서 압도적인 예매율 44.5%로 출발, 1월 2일 오전 8시 현재도 31.5%로 <조폭마누라3>(22.5%), <박물관이 살아있다>(15.8%) 등 쟁쟁한 경쟁작을 모두 따돌리고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부그와 엘리엇>의 예매율 1위는 그동안 진행된 전국 시사회를 통해 입소문이 퍼지면서 가족관객 뿐 아니라 10, 20대 여성관객까지도 큰 관심을 보인 결과로 해석된다. <슈렉> 시리즈 이후 사실상 애니메이션이 개봉 이전부터 이렇듯 큰 관심을 이끌어낸 경우는 매우 드물 뿐 아니라 같은 주 개봉하는 <언니가 간다>, <오래된 정원> 등 경쟁작마저 제친 결과이기 때문에 <부그와 엘리엇>의 향후 흥행에 초미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부그와 엘리엇>은 <라이온킹>으로 전세계 5억3천만 달러의 흥행신화를 세운 로저 엘러스 감독의 신작으로 <토이 스토리>, <몬스터 주식화사>의 각본가 질 커튼과 <개미>로 애니메이션의 표현영역을 확장시켰다는 평가를 받는 애니메이터 앤소니 스타키의 만남으로 제작 당시부터 주목을 받았던 작품. <라이온킹>에서 보여준 웅장한 스케일, <슈렉>을 능가하는 재밌는 캐릭터와 상상력으로 국내에서도 남다른 기대를 받고 있다.

<부그와 엘리엇>은 또한 크리스마스 시즌 가족과 젊은 관객을 위한 대규모 프리미어 시사회를 비롯, 가족 대상 1만명 시사회, 로저 엘러스 감독이 직접 감수한 부그와 엘리엇 의상을 미국에서 공수해와 포토 이벤트를 펼치는 등 관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로 이미 흥행 열기를 예감케 했다.

<부그와 엘리엇>은 사람과 함께 자라 야생성을 잃어버린 야생곰 부그가 왕따사슴 엘리엇의 유혹에 넘어가 거친 숲속 한가운데 버려지면서 겪는 모험과 함께 야생동물들과 사냥철을 맞아 숲으로 몰려든 사냥꾼들과의 한판 대결을 그린 작품으로 지난해 9월 미국 개봉 당시 개봉 주말에만 220억원을 벌어들이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작품으로 이번주 1월 4일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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