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시사문단 2007년 1월호 신인상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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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시사문단사
2007-01-02 11:34
서울--(뉴스와이어)--새해 2007년 통권 45호 1월호 신인상 발표를 하였다.

시부문
최운순 「귀목나무」 외 2편
박효찬「파도리 해수옥장」 외 2편
김철이「에밀레」 외 2편
김화순「시간여행」 외 2편

월간 시사문단 이번 호에서는 문인을찾아서는 원로문인 안장환 선생(현 한국소설가협회 부이사장)과 문학대담을 나누었고 12월에 있은 시사문단 각 지부모임에 대한 취재내용이 수록되었다. 또한 지난 12월에 개강한 시사문단 문학아카데미에 도창회/황금찬 선생의 특강내용이 요목조목하게 정리되어 실렸다. 월간 시사문단은 매월 평균 전국/해외에서 거주하는 1000여 문인들중에 신작위주로 선정되어 50여 문인들의 작품을 싣고 있으며, 특히 시사문단 홈페이지 www.sisamundan.co.kr 와 잘 연동이 되어 있어 기존문예지에서 추구하지 못하는 온오프라인 결합이 잘 되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시사문단 소속작가들이 모여서 빈여백 동인이 곧 제 2호 동인지를 출간 예정이며 이미 매일 전국과 해외에서 사이버를 통해 서로 문인교류를 할 수 있고 그 바탕을 제공하는 빈여백 동인 홈페이지 www.mundan.co.kr 를 통해 매월 사이버로 1000여 편이 발표가 되고 있다. 시사문단에서 운영하는 빈여백 동인 활동상을 이번 호에서 읽을 수 있다.

이번 1월호에서 시부문 신인상으로 선정된 신인작가 중에서 최운순 씨는 서울도시철도공사에서 재직 중이면서 오랫동안 틈틈이 시를 습작하였고 그 결과 이번 1월호에 당선이 되었다.

심사위원인 황금찬 시인과 김양수 평론가는 [시부문 신인상 선정작에 최운순의 [귀목나무] [엄나무] [사성암]을 선정하였고. 최운순의 시는 신인작으로 선정하는데 심사위원 전원이 일치를 했다. 시에서 말하는 함축적 의미와 시의 기능인 역사성까지 두루 옷을 입혀 놓았다 하겠다.] 하였다. 최운순 씨도 당선소감에서 [오랫동안 글 적기를 해왔고 많은 책을 읽는데 게을리 하지 않아서 이런 당선결과가 온 듯하다]며 기쁨을 이야기 했다.

이번 시사문단 1월의 작가로 각 장르별 시인/작가는 시부문에 전온/최경용/고산지/장윤숙 시인이며 수필에는 수필작가 임선희 씨가 선정되었다.

또한 제주도에서 제주타임스 칼럼리스트인 강연옥 씨(시인/소설가)가 [제주도에서 온 풍경과 사진]을 통해 연재작을 시작하였다. 또한 지난 7월에 작고한 하홍준 시인의 유고작품연재를 통해 하홍준 시인의 미발표되었던 작품을 발표작으로 감상을 할 수가 있다.

월간 시사문단 신국판/256페이지 정가 : 10,000원
전국대형서점(교보/영풍)에서 판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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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시사문단사는 한국문단에 문학뉴스를 전하고 있는 종합중앙순수문예지로서 한국문학에 정평있는 잡지사로 현재 10만여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성문인 현재 1800여명이 소속작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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