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그와 엘리엇’ 세계최초 FULL 3D 아이맥스 기획/제작으로 화제

서울--(뉴스와이어)--이번주 1월 4일 개봉을 앞둔 3D 애니메이션 <부그와 엘리엇>이 최첨단 아이맥스 기술로 완성된 FULL 3D IMAX 포맷으로로 상영된다.

IMAX는 입체안경을 통해 더욱 실감나고 입체적으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획기적인 입체영상 상영 시스템. 특히 <부그와 엘리엇>은 2006년 1월 최초로 선보였던 <폴라 익스프레스>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세계최초로 기획단계에서부터 아예 3차원 입체 아이맥스 영상으로 기획, 완성되어 이제껏 볼 수 없었던 놀라운 수준의 입체영상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처럼 <폴라 익스프레스>처럼 기존에 개봉했던 영화를 IMAX 포맷으로 변환하는 게 아니라 FULL 3D IMAX 상영을 위해 기획단계부터 맞춰 제작된 영화로는 <부그와 엘리엇>이 처음이다.

<부그와 엘리엇>은 귀차니스트 곰 부그가 왕따 사슴 엘리엇의 꾐에 넘어가 한번도 가 본적 없는 야생 숲에서 겪게 되는 모험을 그린 애니메이션. 이처럼 <부그와 엘리엇>이 기획단계에서부터 FULL 3D IMAX로 제작을 결정한 것은 영화의 주무대가 되는 광할한 스케일의 숲속 풍경과 초대형 홍수씬 등 영화 속의 스펙터클한 장면을 더욱 현실적으로 보여주고 싶은 제작진의 의도에서 제작이 결정됐다.

<라이온 킹>을 능가하는 야생 숲속의 다양한 풍경, 귀차니스트 야생곰 부그가 실수로 댐을 터트리면서 숲과 동물들을 집어삼키며 굽이쳐 내리는 거대한 홍수 씬은 관객에게 마치 대홍수 한가운데 있는 듯한 엄청난 현실감의 극대치를 선사한다. 또한 1억6천만개의 털로 만들어진 부그의 보드라운 털 묘사에선 바람이 휘날릴 땐 직접 손으로 만지고 싶은 느낌이 들 정도이다. 클라이막스 장면에서 사냥꾼들에 맞서 열렬한 공격을 퍼붓는 야생동물들과의 한판 승부까지 더해진 <부그와 엘리엇>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특유의 입체영상으로 관객의 오감을 사로잡을 예정. <부그와 엘리엇> FULL 3D IMAX는 CGV용산/인천/서면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부그와 엘리엇>은 <라이언 킹>의 흥행신화 로저 앨러스 감독과 <토이 스토리><몬스터 주식회사>의 작가 질 커튼 등 디즈니, 픽사, 드림웍스의 명 제작진이 합세해 기획단계부터 주목을 받아온 작품으로 미국 개봉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실제 살아 움직이는 듯한 그래픽 외에 부그와 엘리엇 등 개성파 캐릭터와 유쾌한 상상력까지 더해져 올 겨울 최고의 애니메이션 작품으로 평가 받고 있는 <부그와 엘리엇>은 현재 예매율 1위(www.interpark.com)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번주 1월 4일 개봉한다.

웹사이트: http://www.sonypictur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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