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케키’ 베를린국제영화제 제너레이션 부문 공식초청

서울--(뉴스와이어)--아이스케키 팔아 기차값 벌어 서울에 있는 그리운 아버지를 찾으러 가려는 10살 소년 영래 이야기를 그린 <아이스케키>(제작 MK픽처스 | 감독 여인광 | 주연 박지빈 신애라 진구)가 제57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제너레이션(Generation)’ 부문에 공식 초청되는 등 유수의 해외 영화제에서 작품성을 인정 받으며 초청이 잇따르고 있다.

제 57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제너레이션 부문 공식 초청

<아이스케키>가 초청된 제너레이션 부문은 베를린 국제 영화제 내의 어린이 영화제로서 1978년 이래 최고의 권위와 역사를 자랑하는 킨더필름페스트(Kinderfilmfest)와 2004년부터 시작된 청소년 영화 경쟁 부문인 포틴플러스(14plus)가 통합된 섹션으로 올해 신설되었다. <아이스케키>는 제너레이션 부문 중 어린이 영화를 대상으로 하여 11명의 어린이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제너레이션 케이플러스 경쟁(Generation Kplus Competition) 부문에서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2003년 <동승>이 제너레이션 케이플러스 경쟁부문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킨더필름페스트에 초청된바 있다.

이밖에 올해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 초청된 국내영화로는 공식 경쟁 부문의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제너레이션 부문의 <천하장사 마돈나>, 영포럼 부문의 <아주 특별한 손님>, 파노라마 부문의 <해변의 여인>, <다세포 소녀> 등이 있다.

제 10회 스프라켓 토론토 국제 어린이 영화제 경쟁부문 초청

또한 <아이스케키>는 <안녕, 형아>(제작 MK픽처스 | 감독 임태형 | 주연 박지빈 배종옥 박원상)와 함께 토론토 국제 영화제 산하 제10회 스프라켓 토론토 국제 어린이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되었다. 오는 4월 13일 개최되는 스프라켓 토론토 국제 어린이영화제는 토론토 국제 영화제가 10년 전부터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개최, 운영하고 있는 또 하나의 섹션으로 2005년에 <오세암>이 관객상을 수상한바 있다.

베를린 국제 영화제, 스프라켓 토론토 국제 어린이 영화제 등 유수의 해외 영화제들의 잇단 러브콜을 받고 있는 <아이스케키>는 5원짜리 아이스케키 하나도 나눠먹던 시절의 가슴 찡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지난 8월 24일 국내에서 개봉해 웰메이드 가족영화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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