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 2007년 설, 유쾌통쾌상쾌 김관장들이 옵니다
수련생 모집 대결, 연실씨 사랑 쟁탈 대결 등 마을의 최고 고수 자리를 두고 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 대결을 일삼는 세 김관장들이 정해년을 맞아 정갈하게 대국민 인사를 하고 나섰다! 1명도, 2명도 아닌 3명이나 되는 김관장들이 소리 합쳐 외치는 새해 덕담 덕분에 복이 3배로 커져 들어오는 듯하다. 2007년! 이들과 함께라면 웃음도, 복도 당신이 상상하는 것의 3배가 될 것이다!
세 김관장, 그들의 수련생 대결 선언! : “2007년 2월 8일! 저희는 수련생 많이 받겠습니다!”
뿐만 아니다! 새해 덕담에 이어 이들은 2007년을 맞아 자신들의 장대한 계획까지 세웠다. 2007년 새해에는 수련생도 많이 받겠노라 선언하고 나선 것! 둘도 아닌 셋이나 되는 김관장들의 수련생 모집 대결이 본격적으로 시작 되었음을 선언한 셈이다.
그들의 수련생 모집 대결의 탄생은 이러하다. 충청도 어느 작은 동네, 중국집 무림각을 중심으로 택견(신현준 扮)과 검도(최성국 扮) 두 도장이 대치하고 있는 운명적 상황, 거기에 쿵후(권오중 扮) 도장까지 들어 선다! 이에 코딱지만한 동네에 들어선 세 도장의 세 김관장들이 벌이는 수련생 모집 혈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거기에 건물주인 박사장(노주현 扮)의 딸인 연실씨(오승현 扮)를 차지하기 위한 대결, 마을 밖에서 몰려오는 먹구름과의 대결까지. 피할 수 없는 세 김관장들의 숙명적인 대결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2007년에는 자신의 도장에 수련생을 더 많이 받고야 말겠다는 그들의 원대한 계획은 과연 이루어 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관장들은 예비 관객들에게 운명의 여신이 과연 누구의 편이 되어 줄 것인지 기대해달라며 각각 자신들의 승리를 자신했다.
택견, 검도, 쿵후 세 김관장들이 벌이는 유쾌한 수련생 모집 대결의 결말은 오는 2월 8일, 전국 극장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들이 벌이는 웃음 가득한 입담 대결에 볼거리 가득한 무술 대결은 보너스! 2007년 새해는 세 김관장들과 함께 유쾌하게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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