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의 명성 + 색다른 매력까지! 코믹 뮤지컬 영화 ‘프로듀서스’

서울--(뉴스와이어)--시대를 뛰어넘는 코믹 뮤지컬 <프로듀서스>는 21세기 최고의 코믹 뮤지컬로 사랑받으며 브로드웨이의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는 작품이다. <프로듀서스>의 시작은 40여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영 프랑켄슈타인’, ‘못말리는 로빈훗’ 등의 작품으로 유명한 멜 브룩스는 1968년 영화 <프로듀서스>를 제작해 아카데미 최우수 오리지널 영화상을 수상하며 성공을 거뒀다. ‘코믹 패러디 영화의 귀재’라는 명성을 얻은 멜 브룩스의 <프로듀서스>는 2001년 브로드웨이의 최고 연출가로 손꼽히는 수잔 스트로맨이 연출을 맡아 새롭게 각색한 뮤지컬 <프로듀서스>로 2001년 4월 브로드웨이의 ‘세인트제임스’ 극장에서 초연, 대박 흥행을 이어나갔다.

브로드웨이 최고의 뮤지컬로 우뚝 선 <프로듀서스>

2001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된 이래 엄청난 흥행과 수상 기록을 이어온 <프로듀서스>는 2001년 뮤지컬 계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토니상 전 부문에 해당하는 15개 부문에 후보로 지명, 작품상, 연출상, 작곡상, 각본상, 안무상 등 주요 부문을 포함 총 12개 부문을 석권하며 명실 공히 21세기 브로드웨이 최고의 뮤지컬로 인정 받았다. 브로드웨이 코믹 뮤지컬의 붐을 일으키며 현재까지 세계적으로 천만 명 이상이 관람한 뮤지컬 <프로듀서스>는 2006년 송용태, 김다현, 최정원 등 최고의 뮤지컬 배우들이 참여한 라이센스 뮤지컬로 한국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춤과 노래, 그리고 탄탄한 스토리! 삼박자를 제대로 갖춘 뮤지컬 <프로듀서스>

<프로듀서스>의 성공에는 배우들의 열연과 신나는 춤과 노래, 그리고 탄탄한 스토리 라인이 한 몫을 해냈다. 특히 공연이 망해야 떼돈을 벌 수 있다는 독특한 소재가 관객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며 다른 뮤지컬에서는 볼 수 없는 매력을 가진 뮤지컬로 인정 받았다. 앤드류 로이드 웨버와 디즈니가 점령하고 있던 브로드웨이에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한 <프로듀서스>는 나단 레인과 매튜 브로데릭의 신나는 춤과 노래, 완벽한 캐릭터 연기 등으로 공연 내내 관객들을 신나는 뮤지컬의 세계로 빠져들게 했다.

뮤지컬의 명성을 스크린으로 확인하라! 영화 <프로듀서스>

브로드웨이 최고의 뮤지컬 <프로듀서스>의 매력을 스크린으로 옮겨온 영화 <프로듀서스>는 뮤지컬의 연출을 맡았던 수잔 스트로맨이 감독, 오리지널 캐스트였던 나단 레인과 매튜 브로데릭이 주연을 맡아 뮤지컬의 명성을 재현한다. 여기에 헐리웃 톱스타 우마 서먼과 최고의 코믹 배우 윌 페렐의 참여로 뮤지컬보다 더욱 강하고 화려한 재미와 감동을 더한다. ‘유쾌 통쾌한 웃음을 책임지는 코믹 사기단’ <프로듀서스>는 뮤지컬과는 또 다른 재미를 책임질 것이며, 오는 1월 26일(금) 그 화려한 막을 올릴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sonypictur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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