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후花’ 20만이 격돌하는 대규모 전투씬 화제

서울--(뉴스와이어)--<영웅>, <연인>의 세계적인 거장 장예모 감독이 선사하는 황실 무협 대작 <황후花>(수입:㈜그룹에이트, ㈜쇼타임 / 배급:시네마서비스, CJ엔터테인먼트)가 중국 대륙을 뒤흔든 사상 최대 규모의 전투씬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황후花>를 위해 집결한 중국 대륙 최강의 전사들!

중국 역사상 가장 화려했던 당나라의 황실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황후花>는 황실이라는 소재의 화려함과 함께 보는 이들이 깜짝 놀랄 정도의 현란한 무협 액션의 진수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중양절 축제가 시작되는 결전의 날, 황궁을 점령해오는 황금 갑옷의 10만 반란군과 6m가 넘는 거대한 철제 방패로 반란군을 막아내는 10만 황궁 수비대의 격돌 장면은 영화 사상 유례없는 화려하고 장엄한 전투 장면으로 표현됐다. 불사조를 상징하는 황금 갑옷을 입은 10만 전사가 몰려오는 장면은 마치 태양을 숨긴 금빛 구름이 몰려오는 듯 화려함을 자랑하고 있으며 은빛 갑옷과 은빛 방패로 무장을 한 10만 황궁 수비대는 공기마저도 가를 것 같은 날카로운 검을 보는 듯하다. 수 천 송이의 노란 국화가 흐트러진 정원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전투 장면은 뇌리에서 쉽게 지워지지 않을 정도로 강한 충격을 준다.

총 제작비 450억! 블록버스터 무협 액션의 진수를 선사한다.

장예모 감독의 세 번째 액션 영화, <황후花>는 그 동안 소개되었던 무협 대작에 비교했을 때 그 가치가 더욱 확연히 드러난다. <황후花>는 <영웅> 150억 원, <연인> 120억 원, <야연> 200억 원, 그리고 <무극> 300억 원 등 이제껏 선보였던 무협 영화의 배에 달하는 금액인 무려 450억 원의 총 제작비가 투자된 것. 또한 대규모 전투씬을 위해 실제 중국의 군인 1000명이 엑스트라로 동원되었다. 이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반지의 제왕-두 개의 탑>이 뉴질랜드 군인 100명을 동원해 헬름 협곡 전투씬을 촬영하였던 것에 비해 무려 10배가 넘는 군인이 동원된 것이다. 용맹하고 절도있는 군인들이 대거 동원되어 완성도를 높인 <황후花>는 그 어떤 블록버스터 대작에서도 볼 수 없었던 스케일과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중국 당나라 말기의 황실을 배경으로 황제와 황후, 그리고 왕자를 둘러싼 음모와 반란을 화려한 영상과 스펙타클한 액션으로 담아낸 황실 무협 대작 <황후花>는 1월 25일 개봉될 예정이다.

연락처

무비&아이 장유정, 문선화 02-3445-7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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