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뉴스와이어)--부천시는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의 이동사실과 감염된 나무를 발견하고 신고시유공시민에게 관련법에 의거 200만원이하의 포상금을 지급키로 했다.

그동안 소나무재선병충이 남부지방의 소나무에만 발병하여 집중적으로 관리해왔으나 2006년에는 경기도 광주에까지 감염사실이 밝혀지고, 특히 잣나무에도 감염된다는 사실이 확인됨에 따라 더욱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따라서 부천시에서는 소나무 및 잣나무류의 감염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대책을 수립하고, 조기 발견하여 신속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전하고, 시민들의 신속한 신고를 당부했다.

소나무재선병충은 소나무재선충이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에 의해서 전파되는 병으로 솔수염하늘소의 몸에 기생하다가, 솔수염하늘소의 성충이 소나무 잎을 갉아 먹을때 나무에 칩입하는 재선충에 의해 소나무가 말라 죽는 병이므로 일단 감염되면 치명적이라하여 “소나무 에이즈”라 불린다.

부천시 관계자는 “ 매개충인 솔수염 하늘소의 연간 이동 능력이 2~3㎞에 불과해 매개충 자체로 인한 감역 확산보다는 감염목의 이동에 따른 확산이 더 문제시 되고 있으며 감염된 나무는 잎이 마르고 아래로 쳐져 고사 되므로 일반인도 쉽게 알 수 있으며 발견 즉시 가까운 산림청에 신고해주어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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