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후花’ 해외 언론의 끊이지 않는 호평 눈길
세계적인 거장 장예모 감독과 중국을 대표하는 배우 주윤발, 공리, 주걸륜의 만남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황후花>는 지난 12월 14일 중국 전역에 개봉, 개봉 첫 주말 인민폐 9600만 위안(약 150억원)이라는 엄청난 성적을 거두며 흥행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발길과 중국 다수 매체들의 호평이 끊임없이 계속 되고 있는 것.
중국 주요 매체 중의 하나인 CHINA DAILY에서는 ‘주윤발, 공리, 주걸륜의 훌륭한 연기와 궁전을 뒤덮은 국화, 황금색 의상, 화려한 황궁장식 등에 투입된 450억의 제작비, 장예모 감독의 연출력으로 잊을 수 없는 작품이 탄생했다.’는 기사를 게재했고, 중국 포탈 사이트 시나닷컴(www.sina.com)은 ‘장예모 감독은 <영웅> 이후로 또 하나의 새로운 기록을 창조했다.’는 찬사를 보냈다. 또 중국의 유명 인터넷 뉴스 사이트 신화왕(新华网)은 ‘장예모 감독이 <황후花>를 통해 마침내 완성도 높은 영화를 탄생시켰다. 그가 보여준 색채의 화려함은 눈을 멀게 할 정도이다.’라는 호평을 전하기도 했다.
<황후花>는 아시아 영화로는 유일하게 타임지가 선정한 ‘2006년도 최우수작품 TOP 10’에 선정되며 작품성을 인정 받기도 했는데, ‘장예모 감독 작품 중 가장 완성도 있는 대작. 작품의 숭고함은 미술 디자인 뿐만 아니라 스토리의 아픔에도 녹아있다.’(Action Asia Drama Martial Arts Reviews), ‘최근 영화 중 가장 화려하고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평론가들과 예술가들에게 큰 찬사를 받는 것은 물론 많은 영화제 수상이 기대된다.’(Screen’s Review of Film) ‘관객을 만족시킬 블록버스터, 영화의 극적 결말은 관객에게 충격적인 놀라움을 선사한다.’(MonkeyPeaches Exclusive) 등 헐리웃 매체들의 관심도 계속되고 있다.
중국에서의 흥행돌풍은 물론 해외 각종 언론들의 호평이 끊이지 않고 있는 황실 무협 대작 <황후花>는 중국 당나라 말기의 황실을 배경으로 황제와 황후, 그리고 왕자를 둘러싼 음모와 반란을 화려한 영상과 스펙타클한 액션으로 1월 25일, 스크린을 화려하게 수 놓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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