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새해에도 더 좋은 인재를 뽑으려는 기업과 더 좁아진 바늘구멍을 뚫으려는 구직자 간의 한판승부가 치열하게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갈수록 구직난이 가중되면서 기업들의 채용방식도 빠른 속도로 변화하며 다양해지고 있고, 구직자들은 이에 대처하기 위해 ‘취업과외’까지 받는 실정이다. 특히 취업전문가들이 서울에 집중해 있어 지방 구직자들은 이들 전문가의 ‘취업기술’을 전수받기도 쉽지 않다.

취업포털 잡부산(www.jobbusan.co.kr)은 취업 정보 및 대응능력이 취약한 부산·울산·경남지역 구직자들의 취업능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올해 1월부터 ‘맞춤식 실전 취업특강’을 부산권 최초로 월 1회 정기적으로 개설 운영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부산권 구직자들은 더 이상 서울까지 갈 필요 없이 부산에서 서울의 유명 취업전문가를 만나 취업기술을 익힐 수 있게 됨으로써 시간과 비용을 대폭 절약할 수 있게 됐다.

특강은 취업분야 국내 최고 전문가로 알려진 (주)커리어 인스티튜트 사장겸 경희대 겸임교수인 크리스 동방(Chris Dongbang.한국인)씨가 맡는다. 서울대 출신인 동방씨는 연세대 고려대 경북대 동의대 울산대 등 전국 주요 대학에서 취업특강을 해 오고 있다. 또 주요 기업의 영어면접위원으로 참가하고, 기업에 관리자 영어면접 교육프로그램을 개발 공급하는 등 화려한 경력과 실력을 보유한 인물.

이 강의는 최근 국내 대기업과 중견기업이 전부 또는 일부 채택하고 있는 단체면접, 프레젠테이션면접, 그룹토의면접, 영어(인터뷰) 면접 등 4대 면접방식을 모두 커버하는 국내 유일의 특강으로 이뤄진다. 따라서 최근 비중이 높아져 가는 면접 위주로, 삼성 LG 현대 SK 등 주요 기업의 면접스타일 중심으로 우리말과 영어로 진행한다.

특히 주요 기업들이 변별력이 떨어지는 단순한 인성·적성 면접 보다는 프레젠테이션 면접 및 그룹토의 면접을 통해 전공면접이나 시사상식면접을 실시한 후 최종 영어면접을 실시하는 최신 변별력 강화 추세에 강의초점을 맞춘다.

이와 함께 ▲직종별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법 및 클리닉 ▲개별 맞춤식 상담 등도 실시한다. 강사 동방씨는 “실전에서 지방대 출신 상당수는 자신감 및 패기 부족, 면접요령 부족, 영어면접 대응능력 부족 등이 취약점으로 지적되고 있다”며 “앞으로 이 같은 아킬레스건에 대한 치유책을 날카롭게 제시, 수도권 출신과 같은 수준의 능력을 갖추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특강은 매월 4째주 토요일 4시간동안 잡부산에서 열리며, 40명 선착순 모집한다. 수강료는 교제비 포함 1인당 4만4천원, 5인 이상 단체접수 3만3천원.

잡부산 관계자는 “지역내 구직자와 구인기업의 취업·채용을 지원하기 위해 잡부산내 취업특강에 이어 대학과 기업에 출장 취업특강, 기업에 영어면접위원 파견 등 서비스도 실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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