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 발랄 MC 김새롬, 이젠 DJ라고 불러주세요!

수원--(뉴스와이어)--생기 넘치는 목소리, 톡톡 튀는 진행으로 2006년 최고의 주가를 올린 방송인 김새롬이 경기방송 ‘오후의 데이트’ (FM 99.9Mhz, 연출 소영선)의 새 주말 DJ로 한 해를 열었다.

경기방송의 ‘오후의 데이트’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다양한 코너와 청취자들의 참여로 유쾌한 오후를 책임지고 있는 경기방송의 간판 프로그램. 평일은 인기 DJ 이숙영이 진행을 맡고 있으며, 1월 6일부터 새 주말 DJ 김새롬이 활기 넘치는 진행을 이어가게 됐다.

경기방송 심택월 제작국장은 “나이에 비해 당차고 능숙한 방송진행 실력을 보고 발탁하게 됐다. 특히 어린 나이와는 달리 가장 좋아하는 노래가 10여년 전 드라마 주제가 ‘질투’라고 해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며 김새롬이 앞으로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방송을 만들 DJ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오후의 데이트’로 DJ로 첫 발을 내딛은 김새롬 본인 역시 당찬 각오를 잊지 않았다. “꿈꿔 왔던 라디오DJ를 맡게 되어 새해부터 소원성취한 것 같다. 특히 첫 방송날 눈이 많이 와서 인지 앞으로 모든 일이 잘 풀릴 것 같다. 주말 DJ이지만 이숙영 선배님처럼 톡톡 튀는 진행과 나만의 개성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겠다.”고 밝혔다.
이미 각종 케이블방송에서 진행을 맡아왔던 김새롬은 지난 11월 25일 ‘KBS 가족오락관’ MC를 시작으로 연이어 경기방송 ‘오후의 데이트’ DJ를 맡는 등 진행자로써의 본격적인 스타트를 끊게 된 셈.

지난해 리포터, MC 등 활발한 활동으로 ‘2006 MBC 방송연예대상’ 신인상을 수상했던 김새롬은 그 기세를 몰아 2007년에도 다양한 모습으로의 변화를 꾀하고 있다. 방송가에서는 이번 경기방송 DJ 신고식을 통해 김새롬의 또다른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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