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드트로닉, 포춘(Fortune)지 ‘2007 가장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선정
복리후생 제도와 교육, 자기개발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메드트로닉은 회사의 사명-“고통을 덜어주고, 건강을 회복시키고, 생명을 연장시킨다- Alleviating Pain, Restoring Health, Extending Life”-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독특한 기업문화로 잘 알려져 있다. 1960년부터 시작된 메드트로닉의 사명은 변함없이 이어지고 있다.
메드트로닉 CEO 아트 콜린스는 “회사의 가장 중요한 자산은 메드트로닉 직원들이며, 직원들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메드트로닉의 사명을 바탕으로 우리는 만성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전세계 환자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이러한 메드트로닉의 기업문화를 포춘지가 인정하고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한다.”고 말했다.
포춘지는 메드트로닉만의 특별한 프로그램에 초점을 맞추었다. 매년 임직원들이 환자들의 경험담을 함께 나누는 ‘홀리데이 프로그램(Holiday Program)’으로, 이 행사에서 직원들은 메드트로닉 제품을 사용한 환자들의 삶이 어떻게 변화하고 향상되었는지 경험담을 직접 듣게 된다. 환자의 경험담을 듣고 눈물을 흘리지 않는 직원이 없어 클리넥스 티슈를 반드시 준비해야 해서, 일명 “클리넥스 타임(Kleenex Time)”으로 불리는 이 행사는 메드트로닉이 회사 사명을 어떻게 유지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좋은 예이다.
“가장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선정은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Great Place to Work Institute’에서 각 기업의 정책과 문화에 대한 평가와 직원들의 의견을 받아 이루어진다. 446개 기업에서 10만 명 이상의 직원들이 매년 이 설문조사에 참가한다. 직원들의 의견에 더 높은 가중치가 부여되어, 각 기업에서 무작위로 선정된 400명의 직원들에게 57문항의 설문지를 전달하여 얻은 응답의 결과가 기업 평가 점수의 2/3를 차지한다. 나머지 1/3에 해당하는 점수는 각 기업의 구조, 연봉과 성과급 제도, 그리고 기업 문화 평가로 이루어진다. 각 기업은 다음의 4 분야에서 점수가 측정되는데, 진실성(직원과의 커뮤니케이션), 존경도(기회부여와 복리후생), 공정성(성과보상, 채용의 다양성), 그리고 애사심/동료애 등을 말한다. 평가 대상의 기본 자격은 적어도 7년 이상의 연혁과 1,000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한 기업에 주어진다.
메드트로닉(www.medtronic.com)은 미국 미네소타주 미네아폴리스(Minneapolis)에 본부를 두고 있는 전세계적인 의료기기 선두기업으로 전세계 수백만명의 “고통을 덜어주고, 건강을 회복시키고, 생명을 연장시킨다” - “Alleviating Pain, Restoring Health, Extending Life”는 사명을 가지고 있다.
메드트로닉코리아 개요
메드트로닉은 미국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전세계적인 의료기기 선두기업으로 전세계 수백만명의 "고통을 덜어주고, 건강을 회복시키고, 생명을 연장시킨다-Alleviating Pain, Restoring Health, Extending Life"는 사명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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