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대표는 이날 가진 출마선언 기자회견에서 21세기에는 국민중심의 정치를 펼쳐야 한다며 국민의 권리를 국민의 앞에 되돌려 놓기위해 대전 서을 보궐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심대표는 올해 실시되는 대통령 선거와 관련, “어떤 대선 후보든 대전에서 충청인들에게 진심으로 머리를 숙이지 않고는 대통령이 될 수 없다”며 “그 역할과 책임을 내가 맡겠다”고 강조했다.
심대표는 “현 집권세력의 3무정치, 즉 무능력, 무책임, 무경험으로 인해 국민들이 미래에 대한 희망도 없이 고통을 당하고 있다”며 “이번 4.25보궐선거가 ‘대전발 정치혁명’의 시발점이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진행된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에서 노무현대통령이 제안한 개헌문제에 대해 “4년 연임 대통령제에 대해선 원칙적으로 찬성하지만 개헌논의에 있어선 몇가지 문제점이 있다”고 지적하고, “노대통령이 책임정치 실현을 위해 5년 단임제를 바꾼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비판했다. 심대표는 “참여정부의 국정실패가 대통령의 무능, 무경험, 무책임에서 비롯된 것이지 5년 단임제의 제도에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심대표는 “개헌은 하려면 21세기에 맞도록 내각제, 양원제 등을 포함하여 포괄적인 내용을 담아서 개헌논의를 해야한다”고 역설했다.
최근 정치권에서 논란을 빚고 있는 정계개편 논의에 대해서 “국민의 지지를 잃어버린 정당이 속임수로 당을 해체하는 등 이합집산 하는 것은 정계개편이 아니다”며 “국민중심당은 이같은 정계개편에 흔들리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2006. 1. 10 국민중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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