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산 제스프리 골드 키위, 국내 첫 출시
골드키위 재배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제스프리는 뉴질랜드 재배지인 베이 오브 플렌티 지역의 기후조건과 가장 비슷한 남제주군과 2004년에 협약을 맺고, 프리미엄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만의 엄선된 품질 기준을 통해 ‘제스프리 제주 골드키위’를 국내 최초로 재배하게 되었다.
‘제스프리 제주 골드키위’는 메론, 복숭아, 키위 등 7가지 과일의 맛을 모두 음미할 수 있고, 특히 성장기 어린이 두뇌발달과 ‘2007년 황금돼지띠’ 아이를 위한 산모의 건강을 돕는 엽산(비타민B의 일종)을 비롯, 각종 비타민과 성장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는 아미노산 및 칼륨 등을 함유한 영양만점 과일이다.
오는 11일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되는 제스프리 제주 골드키위는 전국 주요 식품 매장 과일 코너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1팩(5개들이) 기준으로 6천원대.
한편, 제스프리는 이를 통해 일년 내내 즐길 수 있는 풍부한 영양과 달콤한 맛을 자랑하는 “제스프리 제주 골드키위”가 제주의 새로운 특산물로 자리잡길 기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zespr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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