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서 역세권 인근 아파트는 불황에도 수요가 끊이질 않기 때문에 실수요자, 투자자, 임차인 모두에게 인기가 높다.
2007년에는 공항철도가 3월에 개통 될 예정이다. 공항철도는 총사업비 3조1천억여 원이 투입된 순수 민간철도로 인천공항∼서울역 총 61㎞ 중 1단계인 인천공항∼김포공항 간 37.6㎞ 구간이 먼저 개통된다. 1단계로 개통되는 역은 모두 6개로 인천국제공항, 공항화물청사, 운서, 검암, 계양, 김포공항으로 계양역은 인천지하철 1호선과 환승되고, 김포공항역은 서울지하철 5호선과 환승된다. 또한 용유역과 청라역은 2010년 개통 될 예정이다.
공항철도는 일반열차와 직통열차로 운영되는데 일반열차는 12분, 직통열차는 1시간 간격으로 운행되며 인천공항에서 김포공항까지 일반열차는 33분, 직통열차는 28분이 소요된다.
일반열차의 경우 지하철처럼 입석이 가능하고 모든 역에서 정차하지만 직통열차는 중간에 정차하는 역 없이 김포공항역에서만 정차한다. 요금은 일반열차가 3,200원, 직통열차가 7,900원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공항철도가 인천지하철, 서울지하철과 요금 체계가 달라 환승 할인이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요금에 관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인천공항과 인천 서구 지역은 교통이 상대적으로 좋지 않기 때문에 서울로의 진입이 쉽지 않았는데 이번 공항철도 개통으로 교통여건이 한결 나아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공항철도 주변으로 운서지구, 청라지구, 검단신도시 등이 개발 될 예정이어서 공항철도는 향후 인천공항과 서울을 잇는 대표적인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 중구 운서동 공인중개사에 의하면 “현재 매물도 많지 않고 매수세도 없는 편이라 거래는 뜸하다. 그리고 대부분 대출을 포함해서 집을 사는데 대출규제가 심해서 호재가 있지만 선뜻 집을 사려고 나서는 사람이 없다. 인근 주민들이 공항철도 개통을 알고 있지만 아직 피부에 와 닿지 않아서인지 큰 움직임은 없다. 그러나 개통이 되면 아무래도 생활이 편리해지기 때문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망했다.
운서동 또 다른 공인중개사는 “운서동 영종스카이빌10단지는 주변아파트 입주와 공항철도 개통 호재로 인해 작년 추석이후로 시세가 꾸준히 오르고 있다. 인근GS 아파트가 평당 1200~1300만원에 분양됐고 3월 공항철도 개통을 기대하고 있어서 앞으로 스카이빌의 인기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수요자들의 문의는 꾸준하지만 매물이 없어서 거래는 뜸한 편이다.”라고 전했다.
인천 서구 검암동의 한 공인중개사는 “서해그랑블은 3월 공항철도 개통 호재가 이미 반영됐다. 최근 정부의 부동산 규제 정책발표로 인해 매수문의는 찾아보기 힘든 반면 매도물량은 많이 나와 있다. 이미 지역 주민들이 공항철도 개통을 다 알고 있기 때문에 3월이 되도 특별히 분위기가 달라지진 않을 것 같다.”라고 분위기를 전했다.
검암동의 또 다른 공인중개사는 “작년 연말을 정점으로 최근 풍림아이원2차의 시세는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매물도 없지만 정부의 잇따른 부동산 규제 발표 이후 수요자들의 문의도 뜸한 편이다. 그러나 3월 공항철도 개통 호재가 있기 때문에 앞으로 소폭 상승이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인천 계양구 귤현동의 한 공인중개사는 “정부의 부동산 규제 정책 발표 이후 매물도 없고 매수문의도 뜸한 편이다. 3월 개통을 앞두고 있지만 특별히 현재 상황이 나아질지는 앞으로 더 두고 봐야 할 것 같다.”라고 전했다.
전반적으로 공항철도가 개통이 되면 또 한 번 호재로 작용할 것을 기대하고 있지만 현재 대출규제가 강화 돼 있고 매도매수자들의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어 단기간의 부동산 시장이 활성화는 장담하지 못하는 분위기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주거환경이 점차 개선되므로 실거주 측면에서는 관심을 가져 봐도 괜찮을 것 같다.
올해 공항철도 인근 지역 신규 분양도 잇따른다.
금호건설은 1월 인천시 중구 운서택지개발지구내 ‘운서1차어울림’ 을 분양할 예정이다. 운서1차 금호어울림은 33~46평형 총 328가구로 구성된다.
운서지구가 위치해 있는 영종도 일대는 인천경제자유구역 최대 관광단지가 될 예정이다. 영종지구는 주거, 산업물류, 국제업무 등 인천국제공항과 연계한 복합도시로 개발되고 인근 무의지구는 해양휴양지, 자연 체험 관광단지의 국제적인 종합 휴양지로, 운북지구는 주거, 레저, 비즈니스 등의 각종 문화가 집적되는 복합레저단지로 조성된다.
더구나 인천국제공항고속국도와 인천공항철도 개통예정으로 서울까지 출퇴근 시간이 줄어들 전망이다.
운서1차어울림 이후 2차도 분양 될 예정인데 분양시기가 아직 결정되지는 않았다. 32~49평형 총200가구로 구성된다.
인천 계양구에서는 한양이 박촌동에서 8월에 34~53평형 총327가구를 분양하며, 임학동에서 금광건업이 29평형 총40가구를 상반기 중에 분양 할 예정이다. 이 두 단지는 공항철도 역세권은 아니지만 인천지하철1호선 박촌역과 임학역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공항철도 는 계양역에서 환승한 후 이용 가능하다.
또한 2010년 개통예정인 청라역 인근 청라지구에서도 분양이 이어진다. 오는 6월 광명주택이 청라지구 15블록에 33평형 총264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며, 11월에는 영무건설이 18블록에 24평형 총1090가구, 12월에는 호반건설이 14블록에 34평형 총746가구, 하반기에 중흥건설이 13블록과 16블록에 45평형 총700가구를 분양 할 예정이다.
청라지구는 인천공항으로부터 10㎞, 서울 중심가에서 30㎞에 위치하여 국제적 접근성과 2,300만 수도권 배후시장을 활용하여 외국인 투자유치를 통한 국가성장동력 창출이라는 경제자유구역 지정목적 달성의 최적지로 평가되며, 관광·위락·레져·교육·의료 및 국제비즈니스 기능을 갖춘 일류 국제도시로 조성된다.
청라지구 538만평에는 한국토지공사가 6조 749억 원을 투입하여 대지조성과 기반시설설치를 담당하며, 2006년 8월 외국인투자자를 공모한 3개 테마단지에는 총6조8천억 원이 투입 돼 국제업무타운, 테마파크형 골프장, 레저·스포츠단지가 본격적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yesapt.com
연락처
내집마련정보사 김영진 02-543-0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