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 최승철 사장, 제주도에서 중국 대리상 신년회 개최
두산인프라코어 최승철 사장
최승철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에도 대리상들의 노력으로 중국법인 설립이래 사상 최대의 굴삭기를 판매대수를 기록하여 시장점유율 1위를 계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었던 것에 대한 감사를 표시했으며, 올해 중국에서의 사업계획과 영업정책을 발표하였다.
사업계획 발표를 통해 두산인프라코어는 올해 9,000대 이상의 굴삭기를 판매하여 확고하게 1위 자리를 유지할 계획이며, 대리상과의 공동발전을 통한 사업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중국 대리상 신년회는 지난해 판매목표인 6,100대를 달성하면 대리상들을 모두 제주도로 초청하겠다는 최승철 사장의 약속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해에 계획대비 24%이상 증가한 7,582대의 굴삭기를 판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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