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통신 영등포구 신길동 사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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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5 08:55
서울--(뉴스와이어)--홈네트워크 전문기업 현대통신(대표이사 이 내 흔)이 2007년 1월 15일 송파구 방이동 한미타워에서 영등포구 신길동 ‘현대통신빌딩’으로 사옥을 이전한다.

2006년 5월에 착공을 시작한 ‘현대통신빌딩’은 연 면적 350여평 규모의 총 9층(지하2층, 지상7층)빌딩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대통신은 2007년 1월 15일 이내흔 대표이사 회장 이하 현대통신 임직원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준공식 및 시무식을 갖고 전 임직원이 보다 힘찬 2007년을 기약한다.

이번 신사옥 구축은 사내 임직원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 및 사내 임직원의 자긍심 및 애사심 증대를 위해 이루어졌다.

현대통신은 1998년 현대전자 비디오폰 사업부에서 분사한 중견기업으로 현재 홈네트워크 시스템 업계 선두 기업으로 위치를 공고히 하고 있다.

현대통신의 이내흔 회장은 이날 “Jump 2010! 창조와 현신을 통한 제 2의 도약”이라는 중장기 비전을 발표하고, 현대통신주식회사가 일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자.”고 밝혔다.

현대통신 사옥에는 임직원의 업무 공간 이외에 로비에 유비쿼터스 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홈네트워크 전시관을 기획 중이며, 3월 중순에 오픈 예정이다. 전시관이 구축되면 주요 건설 관계자 및 관련업계, 언론의 관계자를 대상으로 현대통신의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는 장소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전사옥 주소 : (우편번호 150-950)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 4273-12번지 현대통신빌딩

웹사이트: http://www.hyundait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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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통신 주식회사 이지혜 02-2240-9139 011-719-7127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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