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개발연구원, 문창극 중앙일보 주필 초청세미나 개최
2007년 대선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지금까지의 대선 결과가 주로 극적 반전의 드라마였다는 점에서 이번 대선을 예측한다는 것은 모험일 수 있다. 그러나 현재 벌어지고 있는 정치현상들을 분석해 핵심트렌드를 파악하고 미래의 모습으로 확장해보는 것은 가능할 것이다.
이번 세미나에서 문 주필은 향후 한국의 진로를 가를 최대변수로 떠오르고 있는 대선을 30년 언론외길을 걷고 있는 '언론인' 입장에서 철저하고 객관적으로 분석해 한국정치의 향후 진로를 제시할 예정이다.
문창극 주필은 서울대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고 30년 넘게 중앙일보에 몸담고 있으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회장,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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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7월 18일 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