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카텔, 차세대 기가비트 및 10 기가비트 통합 네트워크용 스위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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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알카텔루슨트
2004-12-20 09:44
서울--(뉴스와이어)--토탈커뮤니케이션 솔루션 공급업체인 한국알카텔(대표 김충세, www.alcatel.co.kr)은 레이어3 기가비트 스위치인 최신 옴니스위치 6800(OmniSwtich 6800) 제품군을 발표했다.

최신 옴니스위치 6800제품군은 10 기가비트급 이더넷 업링크를 지원함으로써, 데스크탑에서 기가비트 이더넷을 활용하여 첨단 보안 기능과 가용성을 보장하고자 하는 기업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게 되었다.

옴니스위치 6800은 보안 기능이 필수적인 병원, 국방 등의 네트워크 요구에 부합되는 제품으로, 최첨단 보안 기능과 중단 없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워크 그룹 트래픽 통합 기능 지원은 물론 바이러스 공격을 원천적으로 방지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이 제품은 알카텔의 다이나믹 가상 LAN (VLAN), 호스트 무결성 확인(Host Integrity Check), AQE(Automated Quarantine Engine) 등 데이터 보안 기능 등을 지원한다. 전원장치와 업링크 포트를 이중화하여 중단 없는 서비스가 보장되도록 했으며, “가상 섀시” 스태킹 기능을 이용하여 단일 장애로 인해 스위치가 중단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설계되었다.

한국알카텔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사업부의 정영학 전무는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는 사용자들의 대역 수요 증가에 부응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발전해 왔으며, 현재 보안과 이동성에서 대역 수요를 만족시켜 나가는 추세”라며 “업계 최대의 업링크와 최신 네트워크 인텔리전스를 갖추고 있는 옴니스위치 6800은 이 같은 신규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차세대 기가비트 네트워크로, 한국알카텔은 이를 기반으로 10기가비트 수요가 늘어가고 있는 국방 및 대학 부문 공략에 보다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알카텔루슨트 개요
알카텔-루슨트는 전 세계 통신사업자, 기업 및 기관 고객들에게 IP, 클라우드 네트워킹, 초광대역 유무선 액세스 솔루션을 공급하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선두주자다. 통신업계 최고 연구소 중 하나인 벨 연구소(Bell Labs)의 독보적 기술 및 과학 분야 전문 지식을 활용하고 있다. 톰슨로이터(Thomson Reuters)가 선정한 ‘100대 글로벌 혁신 기업’에 4년 연속(2011~14) 선정되었으며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에서는 3년 연속(2012~14) 통신 기술 부문 업종선도기업으로 선정되면서 재무 성과는 물론 환경 경영, 사회공헌 활동 및 인적자원 관리면에서의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또한 2012년도에 MIT 대학 산하 미디어 그룹 테크놀로지 리뷰(Technology Review)가 발표한 ‘세계 50대 최고 혁신 기술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2014년 매출은 132억 유로이며,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두고 있다. www.alcatel-lucen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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