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우 샤오시엔 감독 ‘쓰리 타임즈’ 개봉일 2월 14일로 확정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특별히 수요일로 개봉을 하루 앞당긴 <쓰리 타임즈>는 대만 최고의 청춘 스타 서기, 장첸 주연의 러브 스토리. 행복한 연인과 함께하는 사람들은 물론, 사랑에 빠진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첫사랑의 애틋한 순간으로 돌아가게 하는 <쓰리 타임즈>는 발렌타인데이 최고의 선물로 연인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영화이다.
대만 뉴웨이브 영화의 거장 허우 샤오시엔 감독의 <쓰리 타임즈>는 사랑과 자유, 청춘이라는 테마를 지닌 세개의 에피소드를 사랑이라는 주제로 관통한 옴니버스 영화. <까페 뤼미에르> <밀레니엄 맘보>로 동시대 젊은이의 초상을 감각적인 영상으로 담아낸 바 있는 허우 샤오시엔 감독의 사랑관을 엿볼 수 있는 영화이며, 2005년 칸 영화제 경쟁부문, 2005년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상영되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1911년 1966년과 2005년이라는 시대를 살아가는 연인을 연기한 주연배우 서기와 장첸은 매 시대마다 새로운 캐릭터로 변신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랑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담아낸 세기의 로맨스 <쓰리타임즈>는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에 개봉하여, 사랑을 그리워하거나 기다리는 모든 이들에게 가슴벅찬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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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 3일 1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