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오킴스 ‘해초 이야기’ 행사 실시

서울--(뉴스와이어)--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오킴스는 1월 한 달간 바다의 야채, 해초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는 ‘해초 이야기’행사를 실시해 겨울에 부족한 영양과 입맛을 살려준다.

아이리쉬 스포츠 펍 & 레스토랑 오킴스의 김왕열 주방장은 1월27일(토)까지 파래, 톳, 매생이, 꼬시래기 등 다양한 해초를 이용한 요리를 개발해 선보인다. 이번 선보이는 요리는 동양과 서양의 적절한 조화를 이루어 단순히 국, 무침으로 먹었던 해초 요리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메뉴는 파래, 톳을 함께한 해물전 해초, 해물 돌솥비빔밥과 매생이 굴국 해초 해물 수제비, 해물 해초 샐러드, 해초 안심 월남 쌈 해초 해물 스프링 롤, 톳 두부 샐러드와 훈제연어 등 일품 요리 혹은 세트 메뉴로도 선택할 수 있다. 세트 메뉴는 새콤한 해초 무침과 사과 샐러드, 매생이 굴국, 해초 크림 소스와 리조또를 곁들인 농어구이 혹은 꼬시래기 소스와 파래국수를 곁들인 호주산 쇠고기 안심구이, 연시 시미로, 커피 또는 홍차로 구성되어 있다. 일품 요리 가격은 1만5천원~2만7천원, 세트 메뉴 가격은 점심 4만2천원, 저녁 5만2천원(이상 가격 세금, 봉사료 별도)

해초는 부족하기 쉬운 무기 염료를 비롯 풍부한 영양소를 가진 것에 비해 칼로리가 높지 않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다.

- 기간 : 1월 2일 ~ 27일

웹사이트: http://www.westin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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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연 주임 02-317-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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