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현대차노조의 불법파업은 국민경제를 위협하고, 국가경쟁력을 훼손하는 심각한 사태로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

현대차노조가 각계각층의 심각한 우려와 중단요청에도 불구하고 파업에 돌입한 것은 국민경제와 협력업체의 경영난, 비정규직의 소외감 따위는 안중에도 없는 전형적인 집단이기주의이다.

현대자동차는 우리나라 총수출의 4.6%, 자동차 수출의 약 40%를 담당하고 있어 국민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막대하다.

현대차노조의 불법행동은 4,700여 1, 2차 협력업체의 경영난을 가중시킬 뿐만아니라 일본과 미국시장은 물론 전세계에서의 글로벌경쟁력을 약화시키고 전체 국가경쟁력에도 심대한 영향을 주고 있다.

특히, 미국시장에서도 일본자동차와의 가격경쟁력에서도 뒤쳐지고 있다는 것은 누구보다도 노조측에서 잘 알고 있는 문제이다.

자신들의 이해와 주장만을 무리하게 관철하는 지금의 파업은 명분도 실리도 없는 투쟁이며, 조합원의지지 마저도 회의적인 파업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대차 노조는 더 이상 자신들의 주장만을 앞세울 것이 아니라 현대차의 국민경제에서의 차지하는 위치와 글로벌 경쟁력 등을 고려해 즉각 파업을 중지하고 정상적인 업무에 복귀한 이후에 사측과 대화와 타협을 통한 문제해결에 집중해야 한다.

그 길 만이 현대차노조가 살 길이며, 현대차가 국민경제와 국가경쟁력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길임을 인식해주기를 간곡히 촉구한다.

2007년 1월 16일 민주당 대변인 이상열(李相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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